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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가 지나면 친구들 사이에서도 동안과 노안의 차이가 커진다고 하죠.

같은 나이인데 누구는 동생 같고 누구는 형 같이 변하는 것은 유전적인 요인이나 환경적인 요인이 크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자외선이라고 하는데요, 자외선을 오래 쬐는 환경에서 일을 하거나 썬 크림을 바르지 않고 외부에서 오래 일을 하게 되면 햇빛의 자외선을 많이 받게 되면서 주름이 더 빠르게 생기기도 하고 피부톤도 어두워질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이유로 노화가 다른 사람들보다 심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반대로 동안이 될 수 있는 생활습관들도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이 나이 들어도 동안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 운동하기

 

꾸준한 운동은 젊어보이는데 정말 필요한 일입니다.

나이가 들면 노화로 인해서 근육의 양이 점점 줄어들기 때문에 꾸준한 운동을 통해서 근육의 양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필요한 일입니다.

 

근력운동 + 유산소 운동을 같이 할 필요가 있는데요, 나이가 들면서 떨어지는 체력을 유지하거나 향상시켜주고 줄어드는 근육의 양을 지키면서 이전과 같은 신체 나이로 살게 될 가능성을 높이게 됩니다.

 

 

■ 거의 굶는 듯 하는 다이어트 피하기

 

가끔 극심한 다이어트를 한 사람들을 보면 갑자기 늙었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는 극심하게 체중을 감량하게 되면서 주름이 늘거나 혹은 주름이 더 많이 보이게 되었기 때문인데요, 이런 외모는 다이어트를 끝내고 정상식사를 하고 수분섭취를 잘 하게 되면 돌아오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감량을 하더라도 필요한 영양섭취는 충분히 하면서 천천히 체중을 줄여나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래야만 얼굴의 살과 지방이 다 빠지고 다시 회복이 되지 않는 현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물을 충분히 마시기

 

물을 잘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잘 마시게 되면 신체의 수분이 부족해지는 것을 예방하며 피부를 더 좋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탄산음료나 녹차 커피를 마셔서 갈증을 해소하기 보다는 물을 마셔야 피부가 좋아지는 만큼 물을 잘 챙겨드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또 물을 잘 마시게 되면 칼로리 소모량이 늘어서 체중을 줄이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니 하루 8번정도 150ml~ 200ml 정도의 양을 나눠서 잘 마시기를 건해드립니다.

 

 

■ 사회적인 활동을 하기

 

동아리 활동이나 취미활동 혹은 배움 등의 여러가지 사회적인 활동이 도움이 됩니다.

열정적이고 무언가를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들과 만나게 되면 이전보다 더 활력을 가지게 될 수 있으며 이런 활력은 나를 젊어보이게 하는데 유용합니다.

 

그리고 직장이나 가족 외의 다른 사람들을 만나야 더욱 더 객관적으로 자신을 볼 수 있는 만큼 이런 활동을 꾸준하게 해주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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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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