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시간에 하면 좋은 3가지 휴식방법

일하는 노동자의 경우 4시간 일을 할 때 30분의 휴게시간을 얻고 8시간을 일을 하게 되면 1시간의 휴게시간을 얻게 된다고 법적으로 보장 받게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휴식시간이 보장되는 이유는 노동자의 건강을 보호하는 것과 자유로운 시간을 일상시간에서 가질 수 있게 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금 더 설명을 하면 휴식을 취해야지만 일하는 사람의 건강이 나빠지는 것을 예방하고 장시간 일을 하는데 쓴 에너지를 어느정도 회복할 수 있고 떨어진 집중력도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에 이 시간을 법적으로 보장하게 됩니다.

 

 

첫번째 휴식방법 "모니터, 스마트폰 화면에서 벗어나기"

 

요즘은 화장실을 갈 때에도 스마트폰을 들고 간다고 하죠.

화장실에서까지 이런 방대한 정보나 자극적인 정보를 보면서 머리를 복잡하게 하거나 쉬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이런 모니터나 스마트폰의 액정에서 벗어나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풍경을 보거나 가볍게 걷거나 차를 마시거나 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서 머리를 쉬게할 뿐만 아니라 환경의 변화로 생각을 리프레시할 수 있다고 합니다. 

 

※ 간식을 먹을 때에도 책상앞에서 먹는 것을 피하고 다른 곳에서 먹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두번째 휴식 방법 "동료와 대화하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나와 동질감이 있는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유대감을 가지고 있거나 서로의 공동된 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동질감과 그 무리의 사람들이 함께 하는 대화는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에너지를 빠르게 회복할 수 있게 하는 좋은 시간이라고 합니다.

 

유쾌하거나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누거나 혹은 회사의 여러가지 정보들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인 만큼 스트레스 지수는 떨어지게 하고 행복지수는 높아지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 대화에서도 지켜야할 룰이 있는데요, 심한 뒷담화나 루머를 퍼나르는 등의 행동을 하거나 비난의 말을 반복해서 하는 것은 좋지않으며 이런 행동이 나에게 돌아오거나 혹은 나의 이미지를 망치게 될 수 있습니다.

 

 

세번째 휴식 방법 "낮잠 자기"

 

요즘 휴식시간에 커피를 진하게 마시고 낮잠을 자는 분들이 늘었다고 합니다.

이를 '커피 냅'이라고도 하는데요, 커피를 마시고 카페인의 각성효과가 높아지는 15~20분 사이에 낮잠을 자면 짧은 낮잠시간의 회복 + 카페인의 각성효과가 더해지면서 상쾌한 휴식 후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런 방식은 전날 잠을 잘 못잤거나 몸이피곤하거나 졸린 분들에게 보다 효과적일 수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이 방법이 낮잠과 카페인의 효과가 중복으로 나타나기 때문이 아닐가 합니다.

 

이러 커피 냅의 방식이 아니더라도 휴식시간에 15분에서 30분 정도 잠을 자는 것은 짧은 시간에 빠르게 졸음을 해소하고 신체를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인 만큼 전날 잠을 잘 못잤거나 유독 피곤한 날에는 이렇게 잠을 자는 것도 좋을 수 있습니다.

 

※ 이 방법이 좋다고 해서 커피를 너무 진하게 마시거나 혹은 오후에도 이 방법을 활용하게 되면 카페인의 과다섭취로 인한 부작용이나 혹은 수면장애가 발생하게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