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란 무엇일까 - 트라우마의 뜻과 극복

트라우마란 무엇일까 - 트라우마의 뜻과 극복

예전 유명한 드라마에서 주인공여성을 짝사랑하는 남자가 자신의 트라우마인 물을 극복하기 위해서 수영장을 다니는 모습을 본 적 있을 겁니다. 그 드라마를 모르더라도 개에 대한 트라우마나 여러가지 트라우마등을 가지고 있고, 그를 극복하려는 모습을 보이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지 않았을까합니다.

트라우마를 쉽게 이야기하면,

사람들이 경험했던 일들때문에 정신에 상처가 남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전문용어로 "외상 후 스트레스"라고 이야기하는데, 폭행, 천재지변, 누군가의 사망과 충격적인 장면을 보거나 경험하는 것들에 대해서 충격. 상처를 받게되면 그 기억이 장기적으로 기억이 되면서 그 상황과 비슷한 상황이 될때 극심한 불안감과 초초함, 착각, 환각등의 증상과 신체적인 반응이 진행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이 처하게되면 여러가지 신체적인 반응이 나타날 수 있기때문에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워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럴때는 적극적으로 극복하려고 하거나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 큰 충격만이 트라우마로 진행되는 것은 아닙니다.

트라우마는 왕따의 기억, 부모님이나 주위사람들에 의한 수치심 혹은 일상생활에서 스스로가 충격이라고 생각이되는 상황이 트라우마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늦을때까지 소변을 못가린 것을 사람들이 놀리거나, 교실 수업시간에 많은 사람 앞에서 창피를 당하거나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거나 하는등의 행동에서도 트라우마가 진행이되어지기도 합니다.

※ 술을 마시는 부모에 의한 트라우마나 이혼을 하거나 불화가 많은 부모로 인한 트라우마도 존재하며, 폭력적인 부모로 인한 트라우마도 존재할 수 있습니다.

◈ 트라우마는 어떻게 극복을 해야할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트라우마를 극복하고자하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관련된 기억과 정과 마주해야하며 이러한 것을 극복해야합니다. 이때는 과거에 대한 기억을 회피하고 왜곡하기보다는 정확하게 마주해서 극복하려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물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면 물을 마주하며 물을 극복하는 것을 시도 할 수 있으며, 동물이나 상황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면 그것을 마주하고 서서히 풀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큰 트라우마나 혼자 해결하기 힘든 것은 가족과 병원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