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가 담배를 피울때 뱃속에 태아에게 끼치는 영향
우리나라의 20세 이상의 여성의 흡연률은 7.9% 정도라고 이야기합니다.
이중에 극소수의 여성들은 임신을 한 이후에도 담배를 끊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담배를 피우는 것이 얼마나 태아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는지 잘모르기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오늘은 임산부의 흡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임신을 한 상태에서 흡연을 하면 얼마나 태아에게 무서운 영향을 끼치는지 알아볼가 합니다.
■ 임신중의 담배는 유산 및 조산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임신중에 흡연을 하게되면 유산이나 사산, 조산이 될 확률이 있다고 합니다. 담배 속의 니코틴이 태반혈관을 수축시켜 태아의 발육에 필요한 산소를 공급하는 것을 막으며, 담배연기 속의 일산화탄소는 혁액내의 헤모글로빈과 결합해서 저산소를 더욱 악화시키게 됩니다.
호흡에 지장이 생겨 사망하거나, 기타이유로 조산을 하게되는 이유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임신중의 담배는 기형아 출산의 위험이 있습니다.
담배에는 정말 나열하기도 힘든 유해물질이 들어있습니다. 많이들 알고있는 니코틴, 타르등은 신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데 임산부의 경우 자신의 몸뿐만아니라 태아에게도 안좋은 영향을 주기때문에 기형아 출산의 원인중 한가지가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인심중 흡연은 아이의 뇌에게도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특하 하루에 한갑을 피우는 임산부의 뇌에 문제가 있는 태아를 출산할 확률이 80%이상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임산부의 흡연만큼 위험한 남편의 흡연
임산부의 흡연률보다 높은게 남편분들의 흡연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남편들이 아내가 임신한 상태에서도 담배를 피우며 이로 인해서 간접흡연의 피해를 임산부에게 주고있다고 합니다.
실내에서 흡연을 하는 경우도 있고, 화장실등에서 흡연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으며, 밖에서 담배연기를 묻은 옷으로 아내를 껴안거나 스킨쉽을 진행함으로 간접흡연의 피해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임산부를 위해서라도 남편분들의 금연은 중요하며, 태아를 위해서도 남편의 흡연을 금연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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