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칠고 과격한 공격적인 아이 원인은 부모의 문제
아이의 감정적인 경향이나 반응이 공격적인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런 아이들은 어릴때부터 이러한 문제를 고쳐줘야하는데, 이러한 일들은 쉽지않은 일들입니다. 이러한 아이들은 행동이 거칠때가 많고 때로는 과격한 행동을 주저없이 저지르기도 합니다. 친구를 자주 때리거나 욕설과 같은 거친이야기를 계속사용하죠. 그리고 자신의 뜻이 제대로 관철되지 않으면 더욱 폭력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러한 상황의 원인과 함께 해결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 아이들의 과격함 그 원인은 부모
부모의 과도한 통제/보호로 아이의 자율성이 완전히 무시되고 부모의 지시에따라서 어릴때부터행동하거나 혹은 반대로 어떤 행동을 해도 받아주는 경우에는 이러한 증상을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부모님들의 싸움이나 과격한 대화와 행동들이 영향을 주게되고, 아이들은 그대로 따라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모님들이 차분하고 말을 함부로 하지않고 폭력적이지 않는 상황에 아이가 공격적인 경우는 드물다고 이야기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부모님들이 이러한 행동을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어머니의 산후우울증과 아버지의 산후우울증이 이러한 결과를 만들 수 있다고도 합니다. 부모님중 한분의 우울증은 아이에게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의욕없고, 매사에 화나있는 상황, 그리고 아이에게 관심과 사랑을 주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이러한경우 아이에게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항상 화나있고 짜증내고 아이에게 관심없는 행동은 아이를 공격적으로 만들뿐만 아니라 정서적으로도 문제를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과격한 아이의 성격을 바꿔보자
아이에게 관심과 사랑을 주는 것이 시작입니다.
그리고 부모님의 행동과 성격을 아이에게 보이지 않을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보고배울 수 있는 차분한 모습을 보이고, 아이의 행동을 무조건 억압하거나 제한하지 않아야하고, 아이들의 과격한 행동을 방관해서도 안됩니다. 아이의 성격을 바꾸기위해서 가장 먼저해야하는 것은 부모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폭력적인 행동과 폭언을 듣는 사람이 어떠한 상처를 받는지 알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폭력의 위험성과 폭언의 위험성을 설명해주고, 하지 않아야함을 알려주고, 참아야하는 일임을 아이에게 알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가 내면에 쌓인 분노와 공격성을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합니다.
함께 뛰어놀던지 운동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던지, 부모님과의 시간을 많이 보내면서 아이를 변화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부모님의 행동습관이 아이에게 어떠한 영향을 주었는지 생각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엄마 아빠의 폭력적인 말과 행동들이 아이에게 영향을 미쳤다면, 엄마 아빠의 행동을 바꾸고 흥분되지 않은 상태에서 차분히 대화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을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와함게 아이를 항상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이야기하고 칭찬을 해주면서 사랑받고 있음을 알게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적당한 폭력성을 가지게 만든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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