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 못하는 사람 거절에 취약한 유형의 성격이 있다




사람들은 거절을 하거나, 반대로 거절을 받는 경험을 반복적으로 하면서 지내게 됩니다.

이는 가까운 가족관에서도 일어나며, 사랑하는 사이, 친한 친구사이에서도 일어나며, 직장과 학교등의 생활에서도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입니다. 이런 거절하는 것은 하는 사람이든 받는 사람이든 기분좋은 일이 아님은 분명하죠.


이런 거절을 하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거절에 취약한 성격을 가진 사람이 있다


거절을 받게 되면 상처를 크게 받는 사람이 있습니다.

같은 상황에 같은 두사람에 같은 거절을 하더라도 더욱 상처를 받고 괴로워하는 사람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렇게 더욱 큰 상처를 받는 사람일수록 거절을 당했을때의 고통이 크고, 그 상처가 오래 지속된다고 합니다.


이런사람들은 거절받는 상황이 오게되면 거절한 사람에 대해서 원망을 하게되거나, 그 사람과의 사이가 완전하게 틀어지게 되는 경우도 발생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분들의 경우 자존감이 낮은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자존감이 낮을 경우 상대방이 거절하는 이유가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하거나, 반대로 상대방이 자신을 좋아하지 않기때문에 거절하는 것은 아닐까 오해하기도 합니다.



  거절을 잘 못하는 사람의 성격


거절을 잘 못하는 사람의 성격도 비슷하다고 이야기합니다.

거절의 상처를 잘 알고있기때문에 상대방이 나의 거절로 인해서 상처를 받거나, 혹은 오해하지 않을까 걱정하는 부분도 어느정도 존재하게 됩니다.


소극적인 성격이기도 하고, 밀어붙이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성격을 가진 경우도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역시 자존감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적지않다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 거절하는 것은 내가 잘못한 일이 아님을 아는 것이 먼저라고 합니다.



거절을 받거나 하는 것에 상처를 받는 것을 최소화하려면,

직접적으로 거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그 일을 해주지 못하거나, 부탁을 들어주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사과를 진행하고 당당하게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할 수 없는 일은 하지 못해서 할 수 없다. 무리한 부탁은 무리해서 할 수 없다는 이유로 직접정으로 당당한 자세로 이야기 할 필요가 있습니다.


거절을 당하는 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거절을 당하더라도 그 상황에 빠지지 말고, 집착하지 말고 그 상황을 덤덤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거절을 당하는 것의 이유가 나때문이 아니라 "부탁을 하는 사람과 부탁을 받는 사람"의 상황이 적당하지 못해서라고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 모든 잘못이 스스로에게 있다는 부정적인 생각으로 거절을 하거나 받는 상황은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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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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