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는 부모를 보고 습관 폭언 가정폭력을 닮는다
평소에 부모의 역활을 보고 아이들은 많은 것을 배웁니다.
아이들이 하는 행동 하나하나를 따져보면 평소에 부모님들이 아이들 앞에서 그런 행동을 한다는 것을 알아볼 수 있을 만큼 아이들은 쉽게 따라하고 닮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상황에 있어서 해결 방법 역시 자녀들은 부모님이 하는 행동을 따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가지 습관 대화방법 폭언과 폭력과 같은 것도 따라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러한 것은 성인이 된 이후에도 쉽게 변화되지 못하고 부모가 하던 행동을 자녀가 성인이 된 이후에도 따라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어떠한 일이 있을때의 대응이 "폭력" "폭언" 과 같은 방식이라면 아이들도 이를 따라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해결된다는 것을 배우는 경우도 있고, 이렇게 행동하는 부모님들의 행동에 대해서 큰 거부감을 가지고 있지만 나중에는 이 것을 그대로 닮아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참 아이러니 하지만 이러한 것은 많은 연구와 조사등으로 확인된 결과라고 합니다.
부모의 행동을 닮기도 하지만, 폭언과 폭행을 당하는 한쪽 부모의 우울감이 아이들에게도 대물림 대기도 하기때문에 우울함과 폭력성 모두 닮을 가능성이 높게 됩니다.
가정폭력에 대한 이야기를 더 해보자면 아내에게 폭언을 하고 폭력을 행사하는 부모의 경우 많은 경우 아이에게 폭언을하거나 폭력을 가하는 비율이 높다고 합니다. 아내를 때리는 남편의 경우에는 자녀를 때릴 확률이 높다는 이야기인데 이러한 폭언과 폭력에 시달리는 아이들은 가정폭력이 되물림 되는 가능성이 높다고 이야기합니다.
많은 매맞는 남편, 여성분들이 남은 자녀를 위해서 참고 산다고 많은 이유를 이야기하는데요. 실제로 이렇게 삶을 살아가는 것은 자녀에게 더욱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해결하거나 이러한 폭력에 아이를 노출시키지 않는 것이 오히려 자녀들에게는 좋을 수 있단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은 부모에게 보살핌을 받아야하고 아이들은 그 것을 벗어나는 방법이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을 개선해주어야하는 것은 정상적인 부모이며 빠른 시간안에 해결하는 것이 자녀를 위해서 좋다고 합니다. 많은 부모들이 이러한 환경이라고 하더라도 자녀를 위해서 인내하고 이러한 환경에 방치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빠른 시간안에 해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녀들도 이러한 무기력이 학습되기도하고, 폭력적인 성향이나 폭언등도 대물림되기도 하기때문에 정말 자녀를 위해서라면 이러한 부분은 빠르게 해소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 부모에게 맞거나 폭언을 들으면서 느낀 경험(스스로가 참았던 기억과 부모님이 참았던 것들 그리고 폭력이나 폭언으로 해결되던 일들)이 폭력에 대한 상대방의 관용의 정도를 높이기 때문에 쉽게 폭력을 사용하거나 되풀이 하게 된다고 합니다.
반대로 매맞는 남편, 아내의 경우에도 부모님의 폭력과 폭언으로 인해서 스스로의 폭력의 관용범위가 넓어지고 높아지기때문에 폭력이나 폭언등의 행동에도 제대로 된 반응을 보이지 않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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