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 꼭 배우자에게 물어야할 질문들





결혼을 진행하기전까지는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만나게되죠.

그리고 결혼을 결심하게 되면 몰랐던 상대방에 대해서 더 많이 알게 되어야합니다. 그래야 결혼이후에 다투지 않고, 결혼전에 합의한 내용과 알고 있던 내용들을 바탕으로 미래의 가족계획이나 여러가지 생활의 질등을 서로 합의한 뒤 꼭 필요한 계획을 짤 수 있기때문입니다.


그래서 결혼전에는 상대방에 대해서 더욱 많이 알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연봉, 결혼 이후의 자녀, 종교에 대한질문, 양육, 결혼이후에 금전적인 문제 등등은 쉽게 생각하고 넘어가선 안되고, 이러한 문제들은 앞으로 결혼을 유지하는데에도 큰 영향을 주기때문에 꼭 알아야할 부분이죠.





◆ 결혼하게되는 배우자의 직업과 직장


결혼을 결심하게 되기 전에도 알 수 있지만, 자세하게 알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않죠. 어디서 일하는지는 알지만 자세하게 무슨일을 하는지도 모르는 경우도 있구요. 이때는 정확하게 배우자의 직업과 하는일을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연봉여부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이야기 할 필요가 있구요.



◆ 금전관리에 대한 이야기


연봉은 얼마나되는지, 현재 은행에 보관되거나 현재 가입되어있는 보험들은 어떤것들이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어떻게 할 것인지등에 대해서 알아봐야합니다. 맞벌이를 할 경우 서로의 벌이를 각자 관리를 하고 공동 금액을 낼껀지 혹은 남성/여성이 한쪽에서 관리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눠볼 필요가 있습니다.



◆ 양육에 대한 물음은 반드시!


요즘 아이를 낳기싫어하는 젊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는 남성일 수 있고, 여성일 수도 있습니다. 양육에는 큰 지출이 들어가고 자녀에 대한 큰 희생이 필요한 세대이기때문에 이러한 문제를 고민하는 분들이 많죠. 이런 부분은 반드시 결혼전에 합의를 하고 결혼을 해야합니다.


한쪽이 아이를 낳기 싫어하는데, 일단 결혼을 하고자 거짓을 하고 임신을 하게 유도한다면 이는 큰 가정불화가 될 수 있습니다.



◆ 종교활동에 대한 문제


종교가 같다면 더할 수 없이 좋은 궁합이겠지만, 그게 아닐 수 있습니다. 종교가 다르더라도 행복하게 잘 사는 부부가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부부들도 많죠. 주말을 전부 종교활동에 쓰거나 태어나지 않은 자녀의 종교를 미리정하거나, 배우자의 종교를 부정하거나 자신의 종교로 개종을 요구하는 등의 행동들은 큰 불화를 만들 수 있기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미리 이야기를 해야합니다.





오늘은 결혼전 배우자에게 물어야할 질문을 이야기해봤습니다.

이외에도 서로가 잘 아는 부분 그리고 그래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해서 질문들을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돈의 씀씀이등등도 함께 이야기해봐야하는데요. 결혼이후에 양가부모님의 관계의 형성에 대한 질문도 꼭 하고 서로 합의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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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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