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륨 섭취가 많은 현대인 어떻게 섭취를 줄일 수 있을까?




매콤하고 달콤한 떡볶이. 얼큰하고 시원한 육개장, 면발이 탱글하고 매운국물이 인상적인 짬뽕, 짭쪼름한 포테이토칩등등 한국인의 염분의 섭취량은 정말 높다고 합니다. 얼마나 높으냐 하면 한국인의 하루 평균 염분섭취량은 세계보건기구가 권하는 양의 2배가 넘는다고 합니다. 


WHO의 권고기준은 나트륨 2000mg/소금 5g  하지만 한국인의 나트륨 섭취량은 4791ml/소금 2g이라고 합니다. 특히 30대 ~ 40대등의 나트륨 섭취량은 심각한 수준이며 3배가 넘는 6808mg 이라고 합니다.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심뇌혈관질환, 신장질환, 위장질환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칼슘의 흡수를 막기때문에 뼈를 약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고혈압, 비만등을 불러일으킬 수 있고, 저혈당증과 당뇨병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트륨의 섭취는 줄일필요가 있습니다. 나트륨의 섭취를 줄이는 방법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고 합니다. 특히 국을 먹을때 건더기만 건져먹고, 국물을 적게먹는 것 만으로도 염분섭취를 크게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외에 나트륨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해볼까합니다.



[매일 먹는 김치를 덜 짜게 담그는 것도 크게 도움이 됩니다.]



■ 식사에서 나트륨 섭취를 효과적으로 줄이기


- 저나트륨 소금, 저염간장과 저염된장을 이용해서 조리하기

- 소금 간은 펄펄 끓기보다는 적당히 식은 뒤에 간을 하기

- 공산품 구매시에 염분의 햠량을 체크하고 구매하기

- 조금 싱겁게 먹기

- 외식을 줄이기

- 짬뽕등의 자극적인 국물요리를 먹을때 국물을 다 마시지 않기

- 주문할때 짜지않게 주문을 하기





■ 나트륨을 배출할 수 있는 칼륨이 많은 과일의 섭취


- 바나나에는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500mg)

식사 후에 바나나를 한개씩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나트륨의 배출을 원만하게 가능합니다.


- 브로콜리에도 바나나만큼의 칼륨이 들어있습니다.(450mg)

브로콜리는 여러가지 건강에도 좋지만 나트륨의 배출에도 도움이 되며 우유와 함께 먹으면 좋습니다.


- 토마토에도 대표적으로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400mg)

토마토에는 나트륨 배출에 좋은  칼륨뿐만 아니라 콜레스토레롤 수치와 혈압을 조절하는데에도 도움이됩니다.



이렇게 염분의 섭취를 조금씩 줄여나가는 것이 좋으며, 나트륨의 배출에 좋은 과일을 섭취한느 것을 생각한다면 나트륨의 섭취를 줄일 수 있고, 나트륨 섭취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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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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