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게 집안일을 부탁하는 것도 방법이 필요하다




요즘은 맞벌이가 많습니다.

그래서 남자분들 여자분들이 집안일을 같이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일부의 경우에는 남편들이 일을 해본적이 없거나, 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서 일을 하지 않는 부부들이 있습니다. 근데 남자분들의 경우에는 지시를 받거나 무언가를 지적을 당하게 된다면 일을 더욱하고 싶어하지 않거나, 일한 뒤에도 기분이 안좋아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남편에게 일을 부탁할때는 요령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요령있게 부탁을 해야 서로서로 기분이 좋아질 수 있고, 후에도 나쁜 감정보다는 좋은 감정이 남게 됩니다.





◆ 남편을 인정해주어라.

남편이 일을 도와주는 것이 내가 생각하기에 부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표현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xx의 남편들은 일을 잘 도와주지 않는데, 우리남편의 경우에는 많이 도와주는 편이다." 등으로 남편이 일을 도와주는 것에 대해서 큰 도움이 되고 있고, 남보다 좋은 남편임을 말로써 표현할 필요가 있습니다.



◆ 감사함의 표현은 꼭 하여라.

고맙다는 말이 고맙다는 생각을 낳는다고 하죠. 내가 한 일에 대해서 고마움을 표현해주는 아내에 대해서 고맙다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하는 일이 너무 당연한 것들에 대해서 고마움에 대한 표현을 듣기가 힘들죠. 그런데 집에서 아내가 내가 한 일에 대해서 고마움을 표현한다는 것은 큰 의미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 아이들 앞에서 남편의 칭찬을 하라.

당신이 자랑스럽다는 표현등을 하세요. 아이들 앞에서 돈을 못벌어온다던지 능력이 부족하다던지 월급이 작다든지 남편을 내리는 말은 남자들에게 크게 상처게 되게 됩니다. 반대로 남편이 열심히 일을 하니 너희들이 편하다. 아버지가 안놀아준다고 하지말고 이시간까지 일하는 것을 알고 고마워해야한다. 등으로 아이들 앞에서 남편의 칭찬을 하세요.


이러한 것들이 남편을 더욱 가정적이게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 다소곳하게 이야기를 하라.

말하는 단어와 어투에 따라 상대방의 마음가짐이 달라지게 됩니다. 억세고 강하게 밀어붙이는 말을 하게되면 사람은 방어적으로 변하게 됩니다. 이때는 무슨말을 하더라도 좋은 대답을 듣기가 힘들죠. 그리니 부탁을 할때도 화를내거나 따지는 듯 이야기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도 남편이 할 수 있는 일에 도움을 요청하라.

남편이 할 수 있는 일들에게는 부탁을 해보자. 이렇게 부탁을 듣다보면 남자들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이때는 남편이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고마움을 표현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우리나라의 많은 분들이 부탁을 할때 짜증을 내면서 "지시"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되면 하는 사람도 기분이 좋지않고, 받는 사람도 기분이 크게 상하게 되죠. 그러니 부탁을 하더라도 요령이 필요하게 됩니다.


화내지 않는 목소리로 지시보다는 부탁을 하고, 또 부탁을 들어주고 가족에게 도움이 된 것에 관해서 꼭 고맙단느 것을 이야기하면서 남자들이 집안일에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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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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