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운동부족 해결방법 - 출퇴근 시간을 활용하라




날이 추워지게 되면 실외활동을 하기가 쉽지가 않죠.

그러다보면 몸이 굳기도 하고, 운동부족으로 더 피곤함을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체중이 증가하기 쉬운 계절이기 때문에 체중때문에 고민을 하기도 하죠. 이럴때는 "나간김에 운동하자" 라는 생각으로 아침과 저녁 출근과 퇴근, 등교와 하교시간에 운동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겨울철 너무 추운 날씨에 준비하고 나가는 것이 힘들다면, 나가있는 시간에 운동을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는 이야기죠.





◇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서 운동하기.

아침에 일어나서 30분정도를 걸을 수 있는 코스를 만드는 것도 좋습니다. 사람이 잘 몰리지 않는 정류장으로 걸어가서 그 곳에서 버스를 타거나 혹은 버스를 타거나 내린이후에 20분 정도 걸을 수 있는 거리에서 상차하거나 하차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녁에 퇴근이나 하교를 할때도 가능하면 30분 정도 걸을 수 있게 스케줄과 코스를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괜찮다면 집으로 가는 길에 산책로가 있는 곳을 통과하는 것도 운동을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 편리함보다는 운동을 택해보자.

엘리베이터/에스컬레이터 등을 이용해서 편하게 이동하기보다는 계단을 통해서 이동을 한다면 큰 운동이 될 수 있습니다. 충분한 하체의 근력운동이 될 수 있기때문에 편리함 보다는 운동을 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외에도 리모콘을 이용하기보다는 버튼을 통해서 채널을 조절하거나 먼곳에서 활용하는 편리한 제품을 사용하기보다는 가까이 가서 직접 조작하는 등의 행동 역시 신체를 움직이게 하기때문에 충분한 활동량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합니다.





◇ 운동을 한다면 집에 들리지 않고 시작하자.

일단 집에 들어가면 다시 나오기가 힘듭니다.

이러한 것을 많은 분들이 극복하기 위해서 집으로 들어가기전에 바로 헬스장등을 방문해서 운동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퇴근하는 길로 바로 운동시설이 있거나 운동을 할 수 있는 수영장/헬스장/취미 등으로 방문을 하고 운동을 한 이후에 퇴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처럼 추운날씨 여러곳을 들리는 것과 다시나오는 것이 힘들다면 퇴근/하교시간에 들려서 운동을 하고 집으로 들어가는 것이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겨울철 밤 9시 이후의 시간의 식사는 체중이 증가하기 좋습니다.

하지만 겨울의 밤은 여러가지 먹거리가 많이 당기는 계절이기도 하죠. 추위나 긴밤이나 여러가지... 군밤/군고구마/라면/졸면/우동/어묵/떡볶이 등 따뜻한 음식들이 많이 당기는 계절인데요. 이러한 음식은 9시 이전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분식류의 경우에는 염분함량이 많기때문에 자기전 4시간이나 3시간 이전에 먹는 것이 자기전 나트륨을 배출할 수 있어 얼굴을 덜 붓게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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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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