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떨어지기 너무 싫어하는 아이 어린이집 보내기
아이들에 따라서 다르지만 유난히 엄마를 따르고, 엄마와 함께 있는 것에 익숙해져 떨어지는 것에 너무 거부감을 느끼게 되는 경우에는 아이들을 어린이집이나 아이를 위한 곳에 보내기가 정말 힘들게 됩니다.나이가 4세 이상이 되어도 엄마가 없으면 불안해하거나 우는 등의 행동을 보이기도 하고 엄마를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 많은 부모님들은 아이가 어려서 그렇지 않나 생각을 하고 한해정도 더 데리고 있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엄마와 떨어지기 싫은 아이를 위한 방법을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알아둔다면 아마 조금은 더 도움이 되지 않을가 합니다.
01. 아이와 약속을 하고 곡 지키는 행동을 보인다.
아이가 엄마와 떨어지기 싫은것은 육아에 문제가 있기보다는 아이의 기질이 그렇기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신뢰를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아이에게 엄마와 지금 헤어져도 "다시 만난다."라는 믿음을 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아이와 놀이나 시간약속등을 반복해서 하면서 지금은 떨어져도 정해진 시간에 다시만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해주는 것이 좋습니다.엄마가 슈퍼를 다녀오는 동안 잠시 떨어져 있거나, 방을 다르게 하고 시간이 지난뒤에 다시 나와서 만나는등의 반복저인 연습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02. 낯설어서 어린이집이 싫은경우에는 익숙할 수 있게 도움을 주자
낯선곳에 가는 것이 너무 힘들어한다면 부모님과 함께 자주방문을 하고 직접 경험하게 하면서 안전하고 괜찮다는 것을 확인해주는 과정을 반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볍게 어린이집에 놀러간다는 느낌으로 아이가 접근할 수 있는 공간을 점점 늘려가면서 익숙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낯선 선생님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서 아이와 함께 선생님과 대화를 나누고 즐거운 모습을 보이면서 아이가 선생님을 익숙하고 안전하다고 느끼게하는 과정도 필요하다고 합니다.
03. 엄마에게 너무 의존적인 아이들은 꾸준하게 준비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아이가 양말을 한번도 스스로 신어본 적이 없고, 옷을 입어본적이 없다면 아이는 모든 것을 엄마에게 의존하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이 반복이되면 엄마가 없는 상황에 적응하는게 정말 힘들겠죠. 그래서 엄마는 아이가 스스로 무언가를 할 수 있게 응원을 하고 옆에서 지켜보는 과정도 필요하다고 합니다.
가볍게 스스로 손을 닦는 것부터 가벼운 옷을 입는 것등은 스스로 할 수 있게 해서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과정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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