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세번 밥을 챙겨먹는 것이 건강한 체중감량 방법

하루 세번 밥을 챙겨먹는 것이 건강한 체중감량 방법

체중을 감량하는데 가장 힘든 것이 바로 배고픔을 참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갑자기 줄어든 음식의 양때문에 배고픔을 참기힘들어지고 이때문에 야식을 먹거나 높은 칼로리의 간식을 먹거나 심각하게 배가고플때에는 폭식을 하게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3번의 식사를 챙겨먹고, 이를 습관화가 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체중감량의 비법이라고 합니다.

요약하면 규칙적인 양과 규칙적인 시간의 식사습관으로 인해서 배가 고픈상황을 예방하게 되면 체중을 유지하거나 감소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 트레이너나 전문적으로 운동하는 분들의 경우에는 식사를 여러번에 나눠먹는다고 하죠.

하지만 일반인이 이러한 식사를 준비하는 것은 힘들고 또 정해진 식사시간에 음식을 먹는 것 역시 힘든일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사회적인 활동에 가장 적합한 3끼의 식사를 규칙적으로 먹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되는 방법이 아닐가 합니다.

만약 체중을 감량하고 싶다면 체중이 증가하는 식사메뉴보다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고 충분히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음식을 챙겨먹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규칙적인 식사를 시작하게되면 허기를 느끼는 경우도 적어지고, 충분히 영양을 섭취할 수 있어서 더욱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 이전식사에서 생각보다 많은 양을 먹었다고 하더라도 그 다음식사는 규칙적으로 이뤄져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점심에 배부르게 먹었기때문에 저녁은 조금만 먹겠다고 생각을 하고 실행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렇게 평소보다 많은 양의 음식의 섭취를 이유로 다음의 끼니를 거르게 되면 배고픔으로 인해서 더 늦은 시간에 더욱 많은 양을 먹게 될 수 있습닏.

만약 이전 식사를 배부르게 했더라도 그 다음식사는 규칙적인 시간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규칙적으로 세끼를 챙겨먹어야 그 이외의 음식을 탐하지않고, 배고픔으로 인해서 야식이나 고칼로리의 간식을 챙기지 않습니다.

▣ 만약 삼시세끼를 챙겨먹어도 야간에 배가고프다면 견과류나 야채를 섭취하세요.

한줌 정도의 적당량의 견과류는 신체에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고 배고픔을 해소하는데 도움이됩니다. 또한 칼로리가 낮고 섬유질이 풍부하고 수분함량이 많은 야채나 과일의 경우에는 한국인에게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는데에 도움이 됩니다.

배고프다면 이러한 간식을 위주로 먹는 것이 좋으며, 되도록이면 배달음식은 피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배달음식의 경우 양이 3~4인분인 경우가 많아 과식을 하게 될 위험이 높고, 이러한 과식은 야식증후군이 되거나 혹은 아침에 입맛을 없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