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신체활동량이 많이 부족해지죠.

그래서 시간이 지날수록 체력이 점점 떨어지기 시작하고 때에 따라서는 체중이 많이 늘어나는 일이 발생하게 되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그래도 조금 더 움직이려고 노력하고 운동하려고 노력을 하는 방법 밖에 없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여름에 짬내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1. 스트레칭하기

오랜 시간 일을 하다보면 중간중간에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목과 등이 좋지 않아서 목위주로 스트레칭을 하는데요, 간단하게 하면서도 등과 목이 풀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많이 하는 편입니다. 이외에도 어깨에 대한 스트레칭이 등 본인의 몸상태에 맞는 스트레칭을 종종 하게 되면 근육과 인대를 풀어줄 뿐만 아니라 어느정도의 운동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도 합니다.

 

 

2. 조금 멀리 걷기

쉬는 날 커피를 사러 갈 때에도 가까운 곳이 아니라 조금 먼 곳으로 가서 구매하고 버스에서 내릴 때에도 바쁘지 않으면 한정거장 정도는 일찍 내려서 걷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가까운 거리는 차를 타고 이동하기 보다는 걸어서 다니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올라갈 때에는 5층 이내에는 계단을 이용해서 올라가는 것이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3. 새벽이나 해가 진 다음에 산책하기

개를 키우는 분들은 산책을 해야하는데요, 여름에 날씨가 너무 더우면 산책을 하는 것이 힘들어지게 됩니다. 뜨거운 바닥과 햇빛으로 개가 고생하거나 발에 화상을 입기도 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가능하면 새벽이나 해가지고 바닥의 열기가 내려간 시간에 산책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산책은 개의 스트레스 해소에도 필요하지만 사람의 스트레스 해소와 운동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주차를 멀리하는 것도 방법

짐이 많은 상황이라면 가까운 곳에 주차하는 것이 좋겠지만 아니라면 조금 걸을 수 있는 위치에 주차를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습니다. 특히나 차를 타고 이동을 하고 걷는 시간이 거의 없는 사람이라면 주차를 조금 멀리해서 걷는다면 운동량을 많이 늘릴 수 있습니다.

 

다른의미로 TV의 리모콘을 멀리하고 직접 채널을 돌리는 것도 운동량을 늘리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집안일을 잘하는 것도 운동량을 높이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설거지를 하거나 청소를 하거나 하는 행동들도 신체활동량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죠. 다만 불편한 자세로 청소를 하지 않게 청소에 편안한 기구들로 하는 것이 좋은데요, 쪼그려 앉거나 엎드려서 청소를 하게 되면 무릎이나 허리에 좋지 않은 만큼 서서 사용할 수 있는 청소도구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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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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