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아프고 나면 살이 빠지는 것을 보기도 하고 스스로가 경험을 하기도 합니다.
특히 적당히 아픈 것이 오래 가는 경우 꽤 체중이 많이 줄어드는 것을 경험하게 되기도 하며 누구는 농담처럼 아픈게 다이어트에 최고다 라고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근데 왜 이렇게 아프면 살이 빠지게 되는 것일까요? 오늘은 이 질문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아프면 식욕이 떨어지게 된다.
감기에 걸리거나 몸살이 나게 되면 식사를 하지 않아도 이상하게 먹기가 싫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주변에서 먹으라고 해도 먹기가 싫어서 그냥 먹다 말기도 하는 등 정말 떨어진 식욕으로 고생을 심하게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약을 먹어야 하니 억지로 식사를 하기도 하고 입맛이 없어서 죽을 먹거나 혹은 죽도 다 먹지도 못하고 남기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식욕이 크게 떨어지는 원인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우리 몸이 감염이나 아프게 하는 원인과 싸우는 과정에서 여러 화학물질이 방출이 되는데 그 중에 식욕을 잃게 하는 원인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프면 이상하게 식욕이 떨어지게 되고 먹는 것을 피하게 되는 일이 발생하게 된다는 것이죠.
감염과 싸우는 것 외에도 현재 자신의 몸을 아프게 하는 것들 중에는 식욕을 잃게 하는 증상이 있는 것들도 있기 때문에 아플 때 식욕이 떨어지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아프다는 그 증상이 식욕을 잃게 만들기도 합니다.
아프면 스트레스가 심해지고 짜증이 심해지게 될 수 있는데 이 때의 부정적인 감정이 배고픔을 일시적으로 감소시킬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이상하게 음식이 더 들어가지 않고 먹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 것처럼 아플 때에도 스트레스로 인해서 식욕이 일시적으로 떨어지게 되고 먹는 것을 싫어하게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이런 증상들은 아픈것이 조금 나아지게 되면 괜찮아질 수 있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먹는 약의 부작용으로 인해서 식욕 감소가 되기도 합니다.
부작용이라는 것은 우리가 먹는 약에서 우리가 기대하는 약효 외의 증상들을 부작용이라고 하는데요, 감기약을 먹으면 졸리거나 하는 것 역시 부작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플 때 먹는 약에 따라서 그리고 사람에 따라서 배고픔이 줄어들거나 식욕이 줄어들게 될 수도 있으며 심한 졸음이나 이런 증상으로 인해서 식욕보다 수면욕을 높여서 식사를 거르게 만들게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런 증상들은 몸이 괜찮아지는 만큼 다시 되살아난다고 합니다.
우리가 아플 때를 생각해보면 처음에는 아무것도 먹기가 싫다가 열도 떨어지고 아픈것도 덜해지게 되면 갑자기 식욕이 올라서 먹기 싫던 죽을 다 먹기도 하고 배고픔으로 간식을 찾아서 먹게 되기도 하죠. 대부분의 분들은 이렇게 식욕이 떨어지는 증상이 오래 지속되지 않는 만큼 어느정도 몸 상태가 괜찮아지면 그와 함께 식욕이 돌아오게 되는 만큼 심하게 아플 때 식욕이 너무 떨어지는 것에 대해서 너무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식욕이 돌아왔다고 해서 음식을 막 먹으면 또 안되는데요,
사람의 몸은 약해졌을 때 소화기능도 같이 떨어지게 되는 만큼 자극적이거나 많은 양의 음식 기름 진 음식과 같이 소화가 힘들고 속을 괴롭히는 음식을 먹게 되면 그 자극과 부담으로 인해서 다른 탈이 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몸이 괜찮아질 때 까지는 맵고 짠 음식을 피하고 과식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소화가 잘 되는 과일이나 음식을 먹는 것이 건강을 회복하는데 정말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정보 모음 > 건강/미용/다이어트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귤을 더 달달하게 달게 먹는 방법 (0) | 2024.11.19 |
---|---|
일 업무 공부를 잘하려면 정리하는 방법과 청소 방법을 배워야한다 (0) | 2024.11.15 |
주야 2교대 하는 직장인 우울증에 쉽게 걸리는 이유 (0) | 2024.11.08 |
겨울은 다이어트에 좋은 계절 이란 말은 사실일까? (0) | 2024.11.01 |
가을에 비내리는 날 기분이 우울해지는 이유는? (0) | 2024.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