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잘하는 노하우라고 하면서 "청소"를 알려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작업을 하는 장소나 책상위를 어떻게 정리를 하고 방을 어떻게 정리를 해야 잘 되는지를 알아야만 일을 잘하고 공부도 잘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는데요, 이는 이상한 말 같지만 "사실"이라고 합니다.

 

청소하는 방법을 잘 알고 정리를 잘 해야만 업무 능률, 공부 등등 이런 것들이 잘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카페에 가면 공부가 잘 되는 사람의 이유 중 하나도 정리되고 청소가 필요하지 않은 그런 장소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집에서 공부를 하려고 하는데 집에 널브러진 물건들이 거슬린다는 것을 생각해본 사람들 있죠?

이는 어수선하고 정리가 되지 않은 집의 환경이 나에게 불안감을 유발하고 스트레스를 유발하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주위를 산만하게 하는 것들이 널려 있는 장소에서 집중이 쉽게 되지 않고 스트레스와 피로감이 빠르게 늘어가기 때문에 집중을 오래 지속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입니다.

 

공부하는 곳이나 일하는 곳의 환경이 어수선하게 되면 주변에 시선이 뺏기는 것에 대해서 신경을 써야하기 때문에 집중을 유지하는데 많은 에너지가 들기도 하고 집중하는 시간이 짧을수도 있습니다. 

 

특히나 잠시의 시간동안 "정리가 안되어 있네""설거지를 해야할까?"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집중에서 완전 빠져나가게 되는데 그런 상황이 반복이 되게 되면 오래 앉아 있어도 공부하거나 일을 하는것이 힘들 수 있습니다.

 

 

카페에서 공부가 잘 되는 것도 여기에 있습니다.

 

내가 카페에서 할 수 있는 것은 공부말고는 없기 때문에 주변의 특별한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면 집중력이 분산될 가능성이 매우 낮기 때문이죠. 내가 해야하거나 할 수 있는 일이 없고 정리 정돈이 잘 되어 있으며 적당한 화이트 노이즈로 인해서 나의 집중력을 잡아먹는 그런 환경도 아니기 때문에 카페에서 공부를 하게 되면 집에서 하는 것보다 훨씬 잘 되고 오래 집중할 수 있으며 공부 후에도 피로감이 적을 수 있습니다.

 

카페 뿐만 아니라 도서관처럼 장소를 빌려서 공부를 하는 곳에서는 공부가 잘 된다고 하네요.

 

 

이처럼 어수선하고 정리가 잘 되어 있지않으면 우리 뇌는 그 곳에 시선을 자꾸 빼앗겨서 집중력을 쉽게 잃어버리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서 올바르게 책상을 정리하고 정돈할 수 있는 방법들을 배우는 것이 좋으며 최대한 깔끔하게 청소하거나 정돈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배우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청소를 하는 방법이나 정리 정돈을 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해서 정리를 해도 티가 나지 않거나 이상한 경우가 많은데, 이런 분들은 방법과 방법을 하기 위한 간단한 정리 물건 들만 준비한다면 충분히 깔끔하고 시선이 분산되지 않은 환경을 만들 수 있으며 이는 공부나 업무의 능률을 늘리는데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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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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