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과 함께 건강을 위해서 섭취해야하는 영양소로 알려진 오메가3.
이 영양제는 많은 분들이 효과를 보고 있다고 할 정도로 많은 효능이 알려져 있기도 하며 이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 만으로도 혈관건강이나 혈압, 혈중지방의 개선이나 안구건조 등을 해소하는데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현재 많은 분들이 섭취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지혈증인 분들 중에서 추가적인 위험인 고혈압이나 당뇨가 있는 분들 중에서 기준이 맞는 분들에게 처방되기도 할 정도로 혈관 건강의 위험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인 영양소이기도 합니다.
평소에 고등어를 자주 먹는 사람도 먹어야 할까?
건강한 사람은 굳이 그럴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일주일에 2~3회 정도를 꾸준하게 드시는 분들은 오메가3를 영양제로 추가로 섭취할 필요가 없으며 이렇게 음식으로 섭치취를 하는 것이 영양제로 섭취하는 것 보다 더 효과적이고 흡수도 빠르기 때문에 가능하면 음식을 드시는 분들은 굳이찾아서 먹을 필요는 없다는 것이죠.
우리가 먹는 고등어 큰거 반쪽이 경우 대략 70~100g 정도가 됩니다. 이 고등어구이 100g을 기준으로 하면 EPA가 1070mg DHA가 2930mg 이 들어 있는데 이 양은 국내에서 판매하는 오메가3 영양제의 중 EPA+DHA의 합이 500mg 정도의 8배나 되는 양입니다.
대체적으로 건강에 도움이 되려면 EPA와 DHA의 합이 1000mg 인 것을 먹는 것을 좋다고 하니 그 것을 기준으로 하면 일주일에 2회 정도 고등어를 100g 정도 먹는다면 굳이 오메가3를 영양제로 먹지 않아도 충분히 양질로 그리고 음식으로 잘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보충젤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오히려 일주일에 2회 정도 드시는 분이 오메가3 영양제 까지 섭취하게 되면 오메가3의 섭취량이 더 높아지기 때문에 먹지 않는 것이 낫다라는 이야기가 있기도 합니다.
고등어가 아닌 다른 생선들도 오메가3의 EPA나 DHA의 양이 높은 편인데요, 등푸른 생선이 아니라 흰살 생선을 드시더라도 100g 정도에 EPA+DHA의 양을 1000mg 이상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고등어만 먹지 말고 다른 생선들도 먹는다면 일주일에 3회 정도드신다면 영양보충제를 먹지 않아도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생선을 평소에 잘 먹지 않는다면 오메가3 영양제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음시을 통한 것보다 흡수나 여러가지 면에 나쁠 수 있지만 요즘에 나오는 오메가3 영양제들은 흡수율을 더 높이기도하고 냄새의 문제를 잡은 것들도 있으며 알약의 크기를 이전보다 작게 만들어서 출시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런 것들을 잘 구매해서 먹는다면 평소에 생선을 드시지않는 분들에게 부족할 수 있는 오메가3를 섭취할 수 있으니 내게 맞는 오메가3가 어떤 것인지를 잘 찾아보고 구매하시기를 바랍니다.
특히나 혈관에 영향을 주는 당뇨나 고혈압 그리고 고지혈증과 같은 문제가 있거나 혹은 이 3가지의 질병을 다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오메가3를 섭취하는 것을 고려해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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