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식으로 속이 더부륵하고 불편할때는 사과 혹은 무를 먹어라





봄날 여러가지 행사들이 많은 계절이죠.

특히 5월은 가족의 날들이 많아서 식사할 시간들이 많습니다. 또 이러한 시간들은 붙어있어서 연속으로 많은 음식을 먹게되는 경우가 있죠. 5월 5일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기름진 튀긴 음식을 먹게되기도 하고, 5월 8일은 어른들이 좋아하는 영양이 듬쁙 들어가고 힘이 듬쁙 들어가는 보양식을 먹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갑자기 이렇게 음식들을 먹게되면 속이 더부륵하고 불편해지기도 하는데요, 이럴때에는 사과를 먹는 것이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 사과

특히 기름진 음식을 먹게되면 장이 산성화되기 쉽고, 이럴때는 좋지않은 균들이 증식하기가 쉬운데요, 사과의 껍질에 많이 들어있는 펙틴은 장을 약산성으로 유지하는데 도움이되고, 나쁜균들의 증식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좋은 균들이 살아나게 되죠.


또한 대장에 쌓여있는 변들을 부드럽게 해서 배변이 자연스럽게 배출되는 것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이러한 것은 설사뿐만 아니라 변비등의 증상에도 도옴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설사를 할때는 믹서로 갈아먹는 것이 좋답니다.)


※ 사과의 펙틴은 껍질 가까운쪽에 많이 있으니 가능하면 깨끗하게 씻어먹는 것이 좋습니다.





▣ 무

무는 식중독을 예방하는 효능도 있어서 요즘같은 날씨에 정말 좋죠.

무에는 소화요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무를 갈아서 먹거나 무즙, 꿀에절인 무차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먹게되면 소화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채하거나 설사등의 증상일때도 무를 먹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무는 밀가루 음식으로 인한 거북함을 줄여주는데 효과가 높습니다.

대한민국의 정말 많은 분들이 밀가루 음식을 먹으면 속을 불편해하는데요, 이때 무로 된 찬을 많이 먹거나 무즙 등을 먹게되면 밀가루로 인한 거북함을 해소해 줄 수 있습니다. 만약 밀가루 음식을 많이 먹게된다면 무를 많이 드시길 바랍니다.





속이 더부륵 할때는 꼭 이러한 음식을 통해서 해소하시길 바랍니다.

많이 먹고 난 저녁이나 그 후에 이러한 후식을 먹거나 차를 먹는 등으로 속을 달랜다면 속이 더부륵한 증상이 오래지속되지 않고 많이 가라앉게 될 듯 합니다. 특히 밀가루 음식을 먹는 경우에는 꼭 무로 된 찬을 꼭곡 씹어서 많이 드셔야 속이 불편해지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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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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