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날 야외에 나드리를 나서면 기분이 좋아지는 이유




아침에 창문으로 들어오는 빛에 잠에서 깨면 보다 행복한 봄날이죠.

간간히 비소식은 있지만 포근하고 따뜻한 날이 많은 봄인데요, 이렇게 따뜻한 봄날에는 특별한 행동을 하지않고, 가까운 공원이나 집앞 마당에 자리를 펴고 앉아서 쉬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고 따뜻해지는데요, 오늘은 이러한 봄날에만 느낄수 있는 푸근하고 좋은 기분의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를 시작해볼까 합니다.





■ 기본적으로 날씨가 좋은 봄 날씨


화창하고 따뜻하고 습도가 높지않은 쾌적한 날씨에는 밖에서 30분만 햇살을 맞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수치는 낮아지고, 기억력과 창의력은 높아지게 됩니다. 이처럼 좋은 날씨는 사람의 정신과 신체를 건강하게 하고, 기분을 상승시켜주는데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밥을 먹더라도 야외에서 도시락을 싸서 먹게되면 밥맛이 더 좋아질 만큼 기분을 편안하게 하고 긍정적으로 변하게 도움을 줍니다.





■ 적당한 온도, 적당한 바람, 적당한 햇살


봄의 날씨는 정말 말그대로 사람이 지내기 정말 적당하게 좋은 계절입니다. 너무 따갑지 않은 햇살이기때문에 바로 받는데에 부담이 되지 않고, 적당한 바람이 불어서 기분도 좋고, 습도가 높지않아서 불쾌지수도 높지않고, 온도역시 가볍운 옷차림에도 부담이 되지않습니다. 이러한 쾌적한 환경에서는 불쾌해질 수 있는 요인들이 많이 사라지고 쾌적한 기운으로 인해서 기분이 더욱 좋아지게 됩니다.





■ 일조량의 증가로 우울한 감정의 해소


봄이 되면 해가 떠 있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또한 옷차림이 가벼워지면서 햇빛을 받을 수 있는 신체의 면적도 늘어나게되죠. 그렇기때문에 햇빛을 충분히 받지 못할때와는 다르게 충분한 햇빛을 받음으로서 세로토닌과 도파민등의 분비량이 늘어나면서 기분이 좋아지게 됩니다.


특히 이른 출근과 늦은 퇴근으로 햇빛을 제대로 받을 수 없는 분들의 경우에도 봄이 되면 해가 있는 시간에 출근을하고 해가 있을때 퇴근을 하게 되면서 기분의 개선이 많이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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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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