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조금 운동하는 것이 운동을 하지 않는 것보다 몇 배는 좋다

매일 조금 운동하는 것이 운동을 하지 않는 것보다 몇 배는 좋다

운동을 하는 시간이 짧으면 만족하지 못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짧게 운동하는 것보다는 그냥 휴식이 더 몸에 좋다고 생각을 하기도 하죠. 하지만 실제로는 하루 중 짧은 시간을 운동을 하더라도 건강에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운동을 평소에 하지 않는 분들의 경우에는 운동을 조금만 해도 몸이 가벼워지고 건강해진다는 것을 몸으로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일과 중에 전화통화를 할때 서서 받거나 점심을 먹은 이후에 15분 가량 산책을 하는 등의 행동 역시 신체의 건강에 영향을 준다고 하니 이러한 것을 꾸준히 할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달릴때도 힘이 들 정도로 힘들게 달리지 않아도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가겹게 천천히 달리는 사람의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과 비교했을대 심혈관 질환이나 이에 관계된 질환으로 죽음에 이르는 확률이 훨씬 낮아진다고 합니다. 심혈관이 튼튼해지고 보다 신체가 건강해지기때문이죠. 그 외에도 충분한 달리기는 신체 전반의 근력을 강화해주고 심폐기능을 강화하기때문에 운동하기 전에 비해서 많이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하루의 짧은 시간이지만 반복적으로 운동을 하게되면 신체의 비만 등의 문제의 해결에도 크게 도움이 되기때문에 보다 가벼운 신체를 가질 수 있습니다.

불안하거나 수면장애가 있는 분들의 경우에도 이러한 가벼운 운동은 도움이 됩니다.

모 연구팀에 이르면 주로 앉아서 생활하는 사무직 여성들을 대상으로 일주일에 2번 가량 16분가량의 유산소 운동을 하도록 한 결과 이중 40%의 경우 불안장애가 없어졌다고 합니다. 일주일에 2번 15분 정도의 운동을 통해서 불안장애가 사라질 수 있을 만큼 효과가 있으며, 수면장애가 있는 분들의 경우에도 충분히 운동을 하는 것만으로도 수면장애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짧은 시간동안 운동을 하는 것 만으로도 아주 큰 효과를 가져올 수 있으니 짧은 시간이라도 꾸준하게 운동을 하는 습관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