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에 들어있는 나트륨은 적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짜게 먹는다고 합니다.
근데 미국이나 타국의 과자나 음식을 먹다보면 외국은 우리나라보다 더 짜게 먹는 것 같은데 우리가 왜 이렇게 짜게 먹는다고 이야기를 하는 것일까 생각을 하는 분들이 적지 않을 듯 합니다.
우리가 염분의 섭취량이 높은 것은 바로 국물 문화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는 한국뿐만 아니라 국물을 많이 섭취하고 자주섭취하는 국가들에게서 동일하게 발생하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특히 한국과 일본은 그 차이거 조금은 있지만 대표적으로 국물을 매일 먹기때문에 소금의 섭취가 높은 국가라고 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물을 멀리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특히 외식에서 국물요리를 접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고, 라면 등의 짠 국물 면요리도 너무 자주먹지 않아야한다고 합니다.
라면의 경우 대략 2,000mg의 염분이 들어있다고 하며, 짬뽕의 경우에는 4,000mg의 염분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한끼에 하루 염분섭취량을 넘어서거나 2배이상 섭취하게 되는 것이죠. 그렇기때문에 가능하면 이렇게 짠 국물요리는 조금 피하는 것이 염분섭취량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닏.
□ 식습관을 조금 개선한다면 소금의 섭취를 줄일 수 있습니다.
국물을 다 마시거나 국물이 없으면 밥을 잘 못먹는 식습관을 바꾸고 국물을 최소화하게 먹고, 건더기 위주로 섭취하는 것이 염분의 섭취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가능하면 국이나 찌개는 필요한 만큼만 먹고 건더기 위주로 먹되 국물이 남았다고 다 마시는 등의 행동을 피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외식의 경우에도 국물요리보다는 건더기 위주의 식사를 진행하는 것이 나와 가족의 염분의 과다섭취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 쉽게 접하는 라면의 경우 스프의 양을 조절하거나 야채를 충분하게 넣고, 건더기 위주로 먹고 국물을 모두 섭취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나트륨의 섭취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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