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8시간 잠을 자도 낮시간에 참을 수 없이 졸음이 온다면
잠자리에 들어서 7~8시간을 충분히 잠을 자고 난 뒤에도 개운하지 않고, 둔한느낌에 졸음이 계속 밀려오는 증상을 흔히 "과다수면증" 을 의심해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 현상의 증상은 충분히 잠을 잤음에도 졸린증상이 지속된느 것을 이야기합니다.
이러한 증상의 원인은 여러 곳에서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 스트레스, 육체적 피로, 정신적피로, 과로, 압박감, 체력저하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체중이 갑작스럽게 증가했거나 코를 고는 증상이 갑자기 심해진 분들의 경우 코골이와 수면 무호흡증이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 이러한 증상은 스트레스가 줄어들거나 육체/정신 피로감이 휴식으로 줄어들거나 영양섭취로 체력이 돌아오게 되는 경우에 다시 돌아오기도 하고, 체중을 줄이거나 비만을 치료하게 되면서 코골이/수면무호흡증 등의 증상이 호전되어서 해소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이러한 증상이 고쳐질 생각을 보이지 않고, 정말 심각한 졸림으로 일상생활에 지속적인 지장을 받는다면 병원을 방문해서 정확한 나의 현상을 확인하고 치료받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 이러한 증상을 예방하고 완화하는데에는 일상생활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1. 규칙적인 취침시간 규직적인 기상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2. 아침에 일어나면 햇빛을 받으면서 하루를 시작하고 아침을 꼭 먹는 것이 좋습니다.
3. 일주일에 2~3회 하루 30분 이상 규칙적으로 근력+유산소 운동을 해주세요
4. 폭식을 하거나 대식 혹은 절식을 하지않는 것이 좋습니다.
5. 음주를 하는 습과은 좋지 않으니 가능하면 가볍게 술을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6.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 나의 기분이 좋아지는 취미를 가지세요
7. 피곤하다고 해서 카페인음료를 과용하거나 늦은 시간에 마시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체중감량/비만탈출 역시 이러한 증상을 해소하는데 적지 않은 효과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체중이 증가하거나 코골이 증상이 발생한 뒤 이러한 증상이 발생했다면 체중을 줄이는 것이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정보 모음 > 건강/미용/다이어트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잠자는 것을 도와주는 먹거리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 (0) | 2015.07.13 |
---|---|
선풍기 바람을 얼굴로 해서는 안된다고 말하는 이유는? (0) | 2015.07.11 |
여름 무더위 운동하기 좋은 저녁 시간대는 언제일까? (0) | 2015.07.04 |
국물을 버리면 염분섭취를 줄일 수 있다 (0) | 2015.07.03 |
무더위 햇빛이 강한 날은 오전이나 일몰 후에 운동을 하자 (0) | 2015.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