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화통화를 하는 것을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죠.

그 이유는 다양하지만 예전과 다르게 새로운 사람과 대화를 하는 것들에 대한 기회가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낯선 사람과 대화를 하게 될 가능성이 있는 전화 통화에 대해서 거부감이나 불편함, 혹은 심한 부담을 느낄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조금 더 설명을 하면 배달을 주문할 때 예전에는 전화를 통해서 했지만 요즘은 앱으로 해결을 합니다. 식당에 가서도 메뉴를 주문하려고 낯선 사람과 대화를 하기 보다는 키오스크를 통해서 주문을 하게 되고 요즘은 고객센터도 전화통화 없이 메세지로 진행을 하게 되는 만큼 일상생활에서 누군가와 통화를 하는 일이 많이 줄어들어서 그 만큼 전화 통화에 대한 노출이 덜 되어서 이런 문제가 생기는 것이라고 합니다.

 

 

전화통화보다 문자로 이야기하는 것이 편하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죠.

여러 이유들이 있지만 SNS나 텍스트의 경우 내가 완성된 내용을 보내면 되고 그 내용을 완성하기 까지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내 말을 전달을 하는 전화통화보다 조금 더 편하다고 느끼게 된다는 것이죠. 또 상대방의 말을 바로 반응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 때문에 문자로 응하는 것이 더 편하다고 느끼게 됩니다.

 

그래도 때에 따라서는 전화통화를 해야하는 만큼 이런 통화에 대한 심한 불편함과 부담을 가지고 있다면 이를 개선해주는 것이 삶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연습하기"라고 합니다.

 

내 친한 친구나 가까운 가족부터 전화통화를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에 익숙해지는 것이 효과가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이런 대화를 통해서 상대방의 말에 어떻게 대응을 할지를 학습하기도 하고 또 연습을 통해서 부담감을 많이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연습을 통해서 많이 나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학교의 발표나 면접들도 다른 사람들 앞에서 연습을 하다보면 긴장이나 불편함 스트레스가 많이 줄어들어서 발표 당일이나 면접 때 더 완벽하게 할 수 있게 되는 것처럼 전화통화 역시 연습을 통해서 익숙해지고 긴장도도 많이 낮아질 수 있으니 반복해서 주변사람과 통화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부담을 가지고 있는데 이런 전화를 자주 해야하는 업무를 해야하는 경우에는 그에 맞는 여러가지 상황의 대화를 예상해보고 만들어두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배달주문을 받는 경우 해야하는 말들을 적어놓고 들어야하는 말 그리고 체크하는 말 등에 대해서 확인을 하고 문장을 만들어 놓게 되면 그 상황에서 긴장을 덜하면서 전화통화를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죠. 그 외에도 다양한 상황의 대화에 대해서 문장들을 만들어 놓게 되면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걱정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업무관련해서 이런 부분에서 잘 모르겠다면 솔찍하게 이야기를 하고 어떻게 대답을 해야하는지를 물어보면서 내 업무에 필요한 대사집을 직접 만들어보는 것도 좋은 해결방법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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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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