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에 주의해야하는 감기 관절염 춘곤증





차가운 날씨가 끝이나고 포근한 날이 시작되는 봄은 따뜻하고 꽃들도 피기시작해서 나들이 하거나 소풍을 가거나 여러가지 야외활동을 시작하기에 좋은 계절입니다. 다만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에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질병에 대해서 대비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건강에 대한 주의만 가지고 있다면 보다 좋은 봄이 되지 않을가 합니다. 


환절기에는 우리몸이 새로운 계절로 적응을 하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대표적인 것이 감기와 관절염과 춘곤증 식욕저하와 면역력 저하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 봄철에는 면역력 저하 등으로 "감기"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기온이 급격하게 변화하게 되어서 다른 계절에 비해서 감기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 환절기죠. 기온의 변화가 심하게 되면 우리몸은 일시적으로 적응하지 못해서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는데요. 이러한 것을 예방할 필요가 있습니다.


면역력을 높히는 "운동" "음식" 등을 통해서 면역력을 키우고 손을 늘 깨끗하게 씻어 감기에 걸리지 않게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 관절염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날씨가 변화가 되고 따뜻하게 되면 겨울철에 수축되어 있는 혈관이 풀리고 혈액 순환이 잘 되게 됩니다. 따뜻하게 되면 혈액순환이 잘되지만 반대로 습한 기운이 많아지면서 관절이 약한 사람들의 경우 염증으로 고생하기 쉽다고 합니다.


또 겨울에는 체중이 쉽게 증가하기때문에 봄철에 관절염에 더욱 고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관절염의 증상을 줄이기 위해서는 가벼운 활동과 식이요법으로 체중을 감량을 하는 것이 좋고, 관절에 부담이 되지 않게 샐활할 필요가 있습니다.





■ 밥먹은 뒤에 몰려오는 춘곤증.

봄이되면 쉽게 졸음이 몰려오는데요. 특히 식사를 마친 오후에 더욱 졸음이 몰려오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단 밤에 충분히 수면을 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 주간에 20~30분 정도 낮잠을 자면서 주간졸림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졸림이 심한 2시 ~ 4시의 졸음을 몰아내기 위해서는 점심시간에 배부르지 않고 적당하게 먹는 식사습관을 가지는 것이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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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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