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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할 때 정말 힘든 것은 멀리 달리는 것도 아니고 무거운 물건을 드는 것도 아니라 꾸준하게 운동을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달리기와 같은 운동들은 오래 하기에는 심심하기도 하고 지겨워서 꾸준하게 하기가 힘든 운동 종목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체력을 유지하거나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이런 상황에서도 꾸준하게 해야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체력운동을 하기위한 여러가지 방법들을 생각해낸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오늘 이야기할 것은 "동기"를 만드는 것입니다.

 

 

"내가 운동을 꾸준하게 해야할 이유를 만들어라."

 

드라마에서도 이런류의 대사가 나옵니다.

움직이기 싫으면 내가 움직여야하는 이유를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이야기도 그래서 있는 것이 아닐가 합니다. 그만큼 사람에게는 동기부여가 정말 중요하다는 이야기겠죠.

 

실제로 많은 사람을 상대로 조사를 했을 때 운동을 해야할 목적이 있는 분들이 더 꾸준하게 운동을 하고 오래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1. 살을 빼고 싶다.

2. 여름에 수영복을 입어야한다.

3. 체력이 너무 떨어져서 힘들다.

4. 내가 하고 싶은 일은 체력이 필요하다

5. 건강이 안좋아져서

 

등등의 이유가 있는 사람들이 운동을 더 꾸준하게 오래 오래 지속했다는 것인데요,

이렇게 내가 운동을 하면 내가 더 발전이 되거나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 들이 내가 운동을 하게 하는 동기가 되어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취미생활이라고 생각해도 괜찮을 수 있다."

 

달리기를 취미생활로 생각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아침이나 저녁에 땀이 날 정도로 달리게 되면 스트레스가 풀리게 되는데 이 때의 감정이나 스트레스의 해소가 목적이 되어서 달리기가 취미생활로 정착된 살마들도 꽤 있다는 것이죠.

 

내가 좋아하는 운동코스를 달리거나 혹은 머리가 복잡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달려서 이 것이 풀리는 분들이라면 스트레스를 풀기위함과 나의 삶을 충실하게 살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한 취미생활로 정착이 되어도 꽤 좋을 수 있다고 합니다.

 

 

운동을 꾸준하게 하려면 운동을 하는 곳과의 거리가 멀지 않거나 바로 할 수 있는 곳이 좋습니다.

 

운동을 할때 가장 힘든 것이 "운동하는 곳까지 이동"하는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일단 그 곳에 가면 운동을 하기는 하기 때문이며 운동을 해야하는 시간동안 그 곳에서 시간을 보내는 등의 활동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운동을 하는데에는 운동하는 곳과 나의 거리가 중요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직장안에 체력단련을 위한 시설이 있다면 그 곳에서 운동을 하고 퇴근을 하는 것이 좋으며 집 근처에 운동을 할만한 곳이 없다면 최대한 멀지않고 가볍게 갈 수 있는 곳을 찾거나 혹은 집에서 운동을 할 수 있는 간단한 시설을 구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집에 시설을 둔다고 해서 운동을 할 가능성이 높지 않은 만큼 직장 안에 체력단련을 위한 장소에서 하거나 직장과 집 사이 중간에 운동시설을 찾아서 그 곳에서 운동을 하고 씻고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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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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