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모두 적당량의 술을 마실 수 있는 것은 좋은 장점





커플이나 부부의 두 사람이 모두 술을 어느정도 할 수 있다는 것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데 큰 장점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반면에 한명만 마시게 되면 나머지 배우자의 경우 불만이 늘어나기도 하고, 불안감이 커질 수 있다고 합니다.


부부가 모두 금주를 하는 것도 관계에 있어서 좋은 장점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 더운 날 저녁에 치킨을 한마리 시켜서 시원한 맥주 한잔


부부관계를 개선하고 대화를 시작하는데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술을 한잔 마시게 되면 어느정도 긴장이 풀어지고 대화에 있어서 재미를 더욱 느끼게 되기도 하죠. 그리고 같은 행동, 술을 마시는 행동을 하게 되면서 유대관계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 과정에서 평소에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꺼내거나 가볍게 여러가지 이야기를 꺼내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의 평균 부부 대화시간은 30분.

정말 짧은 시간인데요. 가볍게 맥주나 와인 등을 한잔하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는 것은 보다 대화량을 늘리고, 대화의 질을 높여줄 수 있다고 합니다.





■ 좋은 술자리는 아내와 남편의 칭찬타임


남편들은 아내를 칭찬하는데 인색하죠. 맛이 있는 음식도 "먹을만하다"라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을만큼 칭찬을 하는 것도 약하다고 합니다. 아내 역시도 매월 들어오는 월급이나 가벼운 선물에도 고맙다고 표현을 하는 것에 인색하게 되죠.


하지만 술을 가볍게 마시게 된다면 긴장이 풀어지고, 이러한 칭찬을 하는 것에 용기를 내는 것이 쉬워지게 됩니다.


"요리솜씨가 좋아서 내가 살찌는 것 같다."

"아이를 키워줘서 고맙다."

"더운 날 일하는 게 힘든데 고맙다."

"일하고 힘든데 집안일을 도와줘서 늘 고맙다."


등등 사소한 고마움을 표현하거나 칭찬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벼운 음주와 함께 이러한 시간들을 가지게 된다면 스트레스의 해소 뿐만 아니라 부부관계에 있어서도 좋은 유대관계를 가질 수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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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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