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방기기 없이 집안을 조금 더 시원하게 만드는 요령





화이트루프.

건물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서 지붕을 흰색으로 칠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흰색은 빛을 반사하기 때문에 건물 온도가 많이 낮춰진다고 하네요.


이처럼 조금만 노력하고 요령을 살리게 되면 보다 낮은 집안온도를 만들 수 있는 방법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이러한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햇빛이 많이 들어오는 창문에 흰색 커튼을

창문을 통해서 들어오는 강한 빛은 집안의 온도를 높게 만듭니다. 그래서 이를 막기 위해서 밝은 색의 커튼을 달거나 블라인더를 다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것이 없거나 온도를 위해서 달기가 그렇다면 a4용지와 같은 흰색 종이를 창문에 붙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 쿨타월을 활용하기

요즘 쿨장판이나 쿨토시 등과 같은 시원함을 주는 용품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쿨 제품을 이용해서 시원함을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쿨 타월을 개인적으로 추천하는데요, 착용도 쉽고 사용도 쉽고 효과도 빠르게 볼 수 있고 여러 부위에 이용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 가볍고 헐렁하고 밝은 색을 입어라

집안에 있을 때 가능하면 이러한 복장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냉장고바지와 같은 것이 바로 이러한 옷이라고 보시면 될 듯 한데요. 이러한 가볍고 통풍이 잘되는 옷들은 빠르게 습기를 증발시시키기 때문에  몸이 찝찝하지 않게 예방하고 시원함을 주게 됩니다.



■ 영양섭취에 신경쓰고 물을 많이 마셔라.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고 체력을 길러야 여름을 대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수분섭취 역시 마찬가지로 물을 자주마셔야 수분부족 등의 증상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여름에는 술을 마시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안에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 등은 전원을 끄는 것이 실내의 온도를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컴퓨터나 TV 모니터와 같은 기기들은 열이 많이 발생시키기 때문에 이러한 것을 사용하지 않을 때 꺼둔다면 실내의 온도 상승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너무 더운날에는 에어컨을 가동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라고 하죠. 하지만 이러한 냉방기구를 오랜시간 강하게 틀다보면 냉방병에 걸리기 쉽다고 합니다. 에어컨을 가동할 때에는 2시간이나 1시간마다 10분정도 환기를 꼭 해주는 것이 좋으며,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이가 많이나지 않게 조절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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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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