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침침한 이유와 이를 회복할 수 있는 방법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눈에 초점이 잘 맞지않고 흐릿하게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거나 PC를 사용한 다음에 눈이 침침해지거나 눈의 초점이 잘 맞지않는 느낌을 받거나 시야가 흐려지는 느낌을 받게 된다고합니다.
이런 증상은 대부분 스마트폰으로 인해서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가까운 거리에 있는 스마트폰의 화면을 보기 위해 눈 속의 근육들이 긴장상태를 유지하게 되는데요 이 것이 오래 지속되게 되면 눈의 초점능력이 일시적으로 떨어져서 흐릿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 이런 현상이 반복되면 젊은 노안이 빨리올 수 있습니다.
먼저 자신이 노안인지 먼저 테스트를 할 필요가 있다고 하는데요. 눈 앞의 10cm의 글씨가 또렷하게 보이지 않고 거리가 멀어져야 잘 보인다면 노안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만약 10cm의 글씨가 잘 보이지 않는다면 노안을 의심해보고 병원을 방문해서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노안이 아닌 경우는 오랜시간 작은 액정을 가까이서 보게 되면서 눈의 초점조절능력이 떨어져서 발생하는 일시적인 상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스마트폰을 오랜시간 사용하면 초점을 조절하는 능력뿐만 아니라 안구건조증 등의 증상도 함께 발생하기도 합니다. 바람이 불면 눈이 시리고 눈물이 나거나 눈에 이물감이나 쓰린 느낌이 드는 것이 바로 안구건조증 때문인데요,
오랜시간 눈깜빡임 속도가 떨어진 상태로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되면서 안구가 건조해졌기 때문에 이런 증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 눈이 나빠지면 쉽게 회복되지 않는다고 하죠.
하지만 일시적으로 눈의 초점을 조절하는 근육의 강화로 일시적인 상황에서 회복하거나 더 나빠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다고 하는데요,
1. 가까운 곳 10cm 미처정도에 엄지를 두고
2. 다른 손으로 최대한 먼 곳에 엄지를 둡니다.
3. 1분씩 가까운 곳을 봤다가 먼곳을 봤다가를 반복합니다.
이런 행동을 하루 5분정도만 투자해서 한다면 눈의 초점을 조절하는 근육을 단련하고 장시간 긴장되지 않게 할 수 있어 증상을 좋아지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직장에서 PC로 작업을 한다면 1시간 작업 후 5분 정도를 먼 곳을 바라보거나 스마트폰 사용 20분 후에 먼곳을 장시간 집중해서 보는 행동 역시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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