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이 좋은 아이가 공부도 잘할 확률이 높다




어린 아이들은 하루 1시간정도는 땀이 날 정도로 뛰어다니면서 놀아야 한다고 하죠.

이런 것들은 아이들의 칼로리의 소모와 함께 부족한 신체활동량을 보충하기 때문에 비만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배울 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활동적인 아이들이 "기억력"이 좋다라는 연구결과가 있죠.

9세에서 11세 사이의 아이들에게 유산소 운동 및 근력운동을 하게 한 다음에 기억력과 학습의 성취도를 조사 했을 때 운동을 열심히 한 아이들의 경우 이전보다 나은 점수를 받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단체 스포츠를 배우거나 경험하는 것도 아이들의 성장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규칙들을 배우고 함께 하는 친구들과의 배려와 책임감 등을 배우게 될 수 있으며 인내심과 향상심이 늘어나기 때문에 아이들의 교육에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단체로 하는 운동을 하는 동안 아이들의 사회성이 길러지기 때문에 단체로 하는 운동이나 팀 스포츠를 배우는 것도 아이들의 신체 및 정신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공부가 아니더라도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도 "체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부모님은 신경 쓸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은 인내심과 함께 체력이 필요하게 됩니다. 체력이 떨어지게 되면 집중력과 능률이 크게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아이가 하고자 하는 일을 할 수 있게 돕기 위해서는 운동을 꾸준하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운동은 부모님이 책임을 지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은 부모님이 함께 움직이지 않는다면 TV앞이나 컴퓨터 앞을 벗어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실제 미국이나 국내의 아이들의 경우 스마트폰이나 PC 등의 앞에서 하루 6~7시간 정도를 보낸다고 하는데요, 이런 일상은 아이들에게 비만의 위험을 높이고 신체의 건강을 약하게 할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게 운동을 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마트를 아이와 함게 방문해서 많은 시간을 걸어다니는 것이나 저녁 식사 후에 가볍게 아이와 산책을 하는 정도를 진행해도 좋으며 적당한 시간대에 아이와 함게 베드민턴이나 가벼운 공놀이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아이의 운동량을 부모님이 보충하기 힘들다면 수영이나 태권도와 같은 것을 배우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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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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