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에 잘 걸리고 잘 낫지않는 사람은 이유가 있다

감기에 잘 걸리고 잘 낫지않는 사람은 이유가 있다

겨울만 되면 감기를 달고 사는 사람들이 있죠.

감기가 나을만 하면 새로운 감기에 걸려서 고생을 하기도 하면서 겨울과 봄에 감기에 걸리는 날이 많은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의 경우 감기에 잘 걸릴만한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운동부족입니다.

운동량이 부족하고 신체의 근육의 양이 적으면 대사량이 떨어지고 신체 내부의 온도가 낮아서 면역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운동을 하지 않게 되면 몸이 약해지게 되고 쉽게 질병에 걸릴 수 있으니 충분한 신체활동과 근력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탄산음료 등을 좋아하는 분들도 감기에 자주 걸리게 됩니다.

탄산음료 1캔에는 하루 권장설탕섭취량보다 많은 양이 들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당분의 지속적인 섭취는 체중의 증가에도 영향을 주지만 세균 박명 능력이나 신체의 저항력을 떨어지게 만들어서 감기에 잘 걸리게 만듭니다.

만약 감기에 잘 걸린다면 콜라나 사이다 등의 단맛이 강한 가공음료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공주스 역시 당분함량이 많으니 피하는 것이 좋겠죠.

실내의 환경이나 수분섭취의 문제 때문일 수 있습니다.

실내의 공기가 건조하게 되면 콧속이 건조하게 되면서 병원균의 침입을 예방하는 것이 힘들어 지게 됩니다. 가능하면 실내에 가습기나 젖은 수건 등을 걸어두면서 실내의 습도를 높여주는 것이 좋으며, 따뜻하게 김이 나는 차를 자주 마셔주면서 콧속이나 기관지가 건조해지지 않게 하는 것도 좋습니다.

수분 섭취 역시 중요한데요, 땀을 많이 흘리지 않는 겨울이라고 하더라도 하루에 물 8컵 정도를 마셔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정도의 물을 꾸준하게 마셔야만 신체가 수분부족의 증상에서 고생하지 않기 때문이죠.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과중한 업무로 늘 힘든 일정을 보내는 분들의 경우에도 감기에 잘 걸린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신체의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고 저항력이 떨어진 만큼 각종 질병의 위험에 쉽게 노출이 되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