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건강을 나쁘게 하고 변비를 유발하는 생활습관들




소화가 잘 안되거나 변비를 가지거나 하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습관들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습관들을 가지고 있게 된다면 장 건강과 배변활동에 많은 악영향을 주게 됩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화장실 참기"라고 하네요.

배에서 신호가 왔으면 화장실을 가서 배변활동을 해야하는데 여러가지 바쁘거나 귀찮거나 나중에 가겠다는 생각으로 미루는 것이 반복되게 되면 화장실에 가고 싶은 욕구가 발생하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변비가 생기기도 하고 대변이 장에 오래 머물게 되면서 방귀 냄새나 배가 무거운 등의 증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요즘은 "화장실 스마트폰"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화장실은 볼일에만 집중을 하고 빠르게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면서 게임을 하거나 sns를 하거나 웹서핑을 하는 등의 활동으로 인해서 화장실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화장실에 큰일을 보러 왔다면 10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으며 다른 것에 집중하지 않고 볼일을 보는데만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물을 적게 마시는 것, 과일/야채를 적게 먹는 것도 문제라고 합니다.

하루에 2L정도의 물. 음식을 통해서 먹게되는 것을 제외하고 대략 1.5L정도를 마실 필요가 있다고 합니만 하루에 물 한두잔도 마시지 않는 분들도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물을 적게 마시게 되면 대변의 부피는 작아지고 딱딱해지기 때문에 배출ㅇ르 하는 것이 힘들어지게 된다고 하네요. 물을 충분히 마셔야 대변이 부드럽고 부피도 늘어나서 배출을 하는 것이 원할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과일/야채 등의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자주 먹는 것도 중요합니다.

식이섬유는 변을 부드럽게 하고 장을 튼튼하게 하기 때문에 매일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과일/야채에는 각종 영양소와 비타민도 풍부하기 때문에 건강을 유지하는데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신체활동이 부족한 것도 변비의 중요요인이라고 하죠.

우리 몸의 활동량이 많을 수록 장의 운동도 늘어나기 때문에 충분한 운동을 할 필요가 있다고 하네요.




728x90
Posted by 고양이네집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