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마시는 혼술이 위험한 이유




예전부터 술을 혼자마시는 버릇은 안좋다고 합니다.

이는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는데요, 가장 큰 부분은 자신이 술을 먹고 취한 뒤의 행동을 본인이 모를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술을 마시고 취하고 난 뒤의 행동을 본인이 모른다면 그 것은 고쳐지기 힘들고 더욱 더 심해지게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위험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오늘 그 부분들을 알아보고 정리해볼까 합니다.




▣ 왜 혼자서 마시는 술이 위험할까?


1. 알코올 의존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술을 혼자서 꾸준하게 마시는 버릇을 가지게 되면 의존성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잠들기 전에 마시게 되는 혼술의 경우 술이 없으면 잠을 잘 못자는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2. 술을 많이 마시게 될 수 있다.

요즘 편의점 등을 가면 4개 혹은 6개의 팩을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이런 것을 집에 두게 되면 술을 마시려고 하지않아도 술을 마시게 될 수 있고, 술이 모자라다고 느낄 때마다 더 많은 양의 술을 마시게 되면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3. 말려주는 사람이 없어서 위험

술에 취하면 주사가 나올 수 있는데, 이런 것들은 본인이 알기 힘듭니다. 주위에서 술에 취했을 상황을 확인해줘야 본인이 심각성을 느끼고 고치게 될텐데 그런 과정이 없기 때문에 더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이죠.


4. 내성이 생겨 마시는 술의 양이 늘어나게 된다.


술을 자주마시고 취할 때까지 마시는 것을 원하는 분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마시는 술의 양이나 독한 술을 마시게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계속 마시게 되면 마시는 알코올의 양이 늘어나게 되면서 다음날 숙취 등이 심하게 발생할 가능성 등은 높아지고 음주 문제로 일상생활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지경까지 올 가능성도 있다고 하네요.






5. 건강에 대한 문제도 심각...


요즘 20대 남성의 통풍환자들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이는 일주일에 3회이상 자주 치킨에 맥주와 같은 퓨린이 많은 음식들을 반복해서 먹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런 음식들을 자주 먹게 되면 요산이 관절에 쌓여서 통풍발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알코올성 치매나 간건강에 대한 문제나 여러가지 질병의 위험을 크게 높이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혼술을 자주 하지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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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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