칫솔 관리하는 방법과 교치시기 알아보기




치아건강을 위해서 매일 사용하는 칫솔.

생각보다 관리하는 것이 어렵죠. 오늘은 이 칫솔을 세균에 대한 걱정을 줄이면서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작은 습관이나 방법으로 칫솔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 칫솔을 관리하는 요령


1. 개인용 홀더를 사용하거나 간격이 넓은 칫솔걸이를 사용

칫솔모끼리 닿을 수 있는 간격이거나 닿게 되는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용 홀더를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며 가족용을 사용하더라도 간격이 넓은 것을 사용해야만 합니다.


또 컵 등에 칫솔을 넣어두고 사용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은데요, 화장실을 사용하게 되면서 튀어지는 물이나 변기가 내려가면서 튀는 물이 칫솔모에 닿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자외선으로 세균등을 제거하는 기능이 있는 제품도 괜찮은 선택



2. 양치 후 칫솔모에 끼인 찌꺼기는 확실히 제거

음식을 먹은 뒤 양치질을 하게 되면 가끔 칫솔모 아래에 찌꺼기가 끼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렇게 끼여서 방치되면 각종 세균 등이 번식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이런 부분은 꼼꼼하게 빼주시는 것이 좋으며, 끼어서 빠지지 않는다면 새 칫솔로 교체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3. 양치 후에는 물기를 충분히 털어주세요.

젖은 상태면 곰팡이나 세균 등등이 번식하기 쉬워지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물기를 충분히 털어내고 휴지 등으로 닦어서 최대한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 쉽게 칫솔의 세균 살균하기


한번씩 칫솔을 오래쓰다보면 세균에 대한 걱정을 하는데요, 이 때에는 몇가지 방법으로 처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1. 베이킹 소다를 미지근한 물에 풀어서 10~20분 담궈두거나

2. 구강청결제에 20~30분정도 담궈주는


행동으로 세균을 관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칫솔은 가능하면 자주 교체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적어도 2개월 이내에 1회이상은 교체를 해줘야한다고 합니다. 만약 칫솔에 이물질이 끼어서 빠지지 않거나 칫솔모가 제 기능을 하지 않을 때에는 바로 교체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칫솔은 가격이 크게 나가는 용품이 아니기 때문에 1주일간격으로 교체를 해주는 분들도 있습니다. 


※ 칫솔은 오래쓰지 않을 수록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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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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