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자도자도 졸리는 이유는 뭘까?

잠을 자도자도 졸리는 이유는 뭘까?

주말에 충분히 잠을 잤다고 생각을 하는데 월요일 아침이 되어도 피곤하고 졸음이 쏟아지는 분들 많죠.

이렇게 잠을 자도자도 피곤한 사람들은 여러가지의 원인들이 있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그 원인들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만약 이런 이유로 피곤함이 풀리지 않는 사람이라면 그 원인을 제거하는 것으로 상황은 좋아지겠죠?

▷ 체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피곤함도 체력과 많은 연관이 있습니다. 체력이 약하다면 쉽게 피로해지고 무언가를 처리하는데 과다한 체력의 소모로 인해서 쉽게 피로해지고 잘 회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만약 운동부족이라면 가볍게 운동을 시작하고 체력을 기르는 것으로 이런 피곤함이 많이 줄어들 수 있다고 하네요. 체력은 피로를 회복하는 것 뿐만 아니라 삶에 활력을 주는데에도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꼭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 너무 자주 많이 잠을 자기 때문에???

주말의 낮시간에 많이 잠을 자게 되면 밤에 잠을 자는 것이 힘들어지죠. 그리고 수면리듬이 깨어지게 되면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주말에도 늦잠을 자거나 늦게 일어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낮시간에 낮잠을 자는 것도 하루 30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낮에 잠을 많이 자게되면 밤에 잠드는 것이 힘들어지면서 수면시간이 짧아지거나 질이 나빠질 수 있습니다.

▷ 수면리듬이 깨어졌기 때문...

사람은 정해진 시간에 잠들고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는 규칙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 리듬이 깨어지게 되면 자연스럽게 일어나지 못하게 되고 잠을 더 자게 되었다고 신체가 판단을 하게 될 수 있습니다.

될 수 있으면 잠자는 시간 일어나는 시간을 규칙적으로 맞춰서 리듬을 다시 맞춰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 영양부족 때문에...

혼자 사는 분들의 경우 이런 피곤함을 더 많이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혼자서 살면 영양섭취를 제대로 하지 못하기 때문이죠. 특히 과일이나 야채 등을 자주 섭취하지 못하고 염분함량이 높은 국이나 밑반찬을 주로 먹게 되기 때문입니다.

염분의 섭취량은 높고 탄수화물의 섭취량이 높아지고 과일이나 야채를 통해서 섭취해야할 영양소가 부족해지면서 이런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