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하면 탄수화물 중독에 빠지기 쉽다
혼자살면 건강이 안좋아질 수 있다.고 하죠.
그 이유 중 하나가 영양의 불균형 때문이라고 합니다.
혼자살게되면 여러가지 찬을 먹거나 신선한 야채와 과일의 섭취량이 많이 줄어들게 되고 도시락이나 배달음식 등을 먹게 되면서 여러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지 못하기 때문이죠. 특히나 밑반찬과 밥으로 끼니를 해결하거나 도시락 등의 가공식품으로 식사를 해결하는 경우에도 문제가 도리 수 있습니다.
◈ 혼밥하면 탄수화물을 과도하게 먹게 될 가능성이 높다
마른반찬이나 김치와 같은 기본적인 반찬과 밥을 먹게 되면 찬은 조금 그리고 밥은 많이 먹게되죠. 밥을 많이 먹는다는 것은 탄수화물의 섭취량이 식사의 대부분을 차지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라면을 먹는다거나 빵으로 된 음식을 먹는 것도 마찬가지.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고 여려 영양소의 섭취량이 부족하게 되면 건강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고, 탄수화물의 중독 증상이 발생하기 쉬워지기도 합니다.
- 도시락도 마찬가지인데요, 탄수화물과 염분 당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야채 등이 부족하기 때문에 탄수화물의 과다섭취로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 중독이 되면 쉽게 피곤하게 되는데요,
흰밥이나 라면과 같이 탄수화물이 주인 식단을 유지하게 되면 쉽게 배가 고프게 되고 무기력해지게 됩니다.
그 이유는 정제된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일시적으로 혈당이 올라가는데요, 이 혈당을 낮추기 위해서 우리몸에는 인슐린이 분비되게 됩니다. 인슐린으로 인해서 급격히 높아지던 혈당이 급격하게 다시 떨어지게 되면서 무기력함을 느끼게 되죠.
무기력함 뿐만 아니라 혈당이 떨어지면서 다시 탄수화물이나 단음식을 생각나게 만들면서 중독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이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조금은 식단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밥을 먹을 때에는 밥의 양을 줄이고 신선한 야채의 양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또 백미를 먹기보다는 혼합으로 먹는 것이 좋으며 가능하면 현미쌀로 밥을 해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쉽게 먹는 식빵은 동곡물로 된 빵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으며, 짜고 자극적인 반찬보다는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야채 나물을 챙겨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과일을 늘 가까이에 두고 자주 섭취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각종 영양소 식이섬유 뿐만 아니라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등의 성분이 들어 있어 건강을 유지하는데에도 정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배달음식보다는 테이크 아웃.
배달로 오는 음식들은 대부분 2~3,4인분인 경우가 많은데요, 많은 양을 한번에 많이 먹게되면 식습관과 식사리듬이 망가지기 쉽습니다. 될 수 있으면 테이크 아웃으로 집에서 먹거나 식당에서 먹는 것이 좋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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