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빠지면 어떤 변화가 생길까? - 사랑하면 이뻐지는 것은 사실



미국의 모 연구에서 사랑이 사람을 덜 아프게 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보고 난 다음에 신체의 통증을 줬을 때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을 본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고통을 덜 느끼고 더 참을 수 있었다고 하네요.


이처럼 사랑에 빠지게 되고 그 사람을 보거나 생각하는 것만으로 정말 많은 변화가 생기게 되는데요, 오늘은 그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눈에 콩깍지가 씌인다.


이 것은 그냥 농담처럼 하는 말처럼 들리겠지만 이는 사실이라고 합니다. 내가 볼 때는 이상한데 멋지고 괜찮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거짓이 아니라는 것이죠. 사랑에 빠지게 되면 그 사람에 모습이 평소보다 많이 잘생기고 이쁘게 보이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하는 행동이나 말 그리고 노래 등등도 전혀 유치하게 느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 실제로 연애하면 잘생겨지고 이뻐지기도 하는데요. 평소보다 외모나 의상에 더 신경쓰게 되면서 더 나아지는 모습들을 보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물론 혈색이나 표정이 풍부하고 좋은 표정이 많이 나오는 것도 이유.





◈ 사랑을 하면 배가 빨리 고파진다.


이는 사랑을 하게 되면 뇌가 활성화되고 두뇌가 에너지를 더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데이트코스나 언제 만나야할지에 대한 생각과 계획 그리고 만날 때에는 어떤 옷을 입고 말을 해야할지 등등에 대한 생각으로 머리 회전이 매우 빠르게 진행된다고 하네요.


실제 사랑에 빠진 사람의 뇌를 관찰해보면 언어, 인지능력 등등의 뇌 영억이 더 활성화 되었다고 하네요.



◈ 사랑하는 사람과 먹는 음식은 무조건 더 맛있게 느껴진다.


사랑에 빠지면 미각에도 영향이 간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대화를 하고 시간을 보낸 뒤에 음식을 먹게 되면 더 음식이 맛있게 느껴지기도 한다고 하네요.


음식은 같이 먹는 사람이나 분위기 그리고 감정에 따라 많이 영향을 받는 만큼 미각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 나도 모르게 목소리도 변하게 됩니다.


공공시설에서나 혹은 친구를 볼 때 연인과 대화할 때 목소리나 말투가 바뀌는 사람들이 있죠. 이런 것을 보고 비난하는 사람들도 나중에 연인이 생기면 단 둘이 대화를 나눌 때 목소리나 말투가 달라지게 된다고 합니다.


목소리의 톤도 높아지고 혀짧은 소리를 내는 등 목소리가 달라지게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이런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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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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