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산음료 주스 대신 물 마시면 쉽게 살빠진다



얼마전 외국의 뉴스 중에서

"매일 2L의 탄산음료를 마시던 사람이 건강 때문에 탄산음료를 끊은 뒤로 체중이 빠르게 줄어들었다."라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매일 습관처럼 마시던 탄산음료를 마시지 않은 것외에 큰 변화가 없었지만 체중이 빠르게 줄어들었음을 이야기하면서 탄산음료를 마시지 않는 것만으로도 체중이 빠르게 줄어들 수 있다라고 이야기하던 뉴스였죠.





실제로 체중을 줄이는 사람들에게 "라면/탄산음료(커피 가공음료)"만 끊어도 매달 꾸준하게 체중이 줄어든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는 이런 가공음료에 들어있는 설탕의 함량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위의 뉴스에서 나온 2L의 콜라나 사이다와 같은 탄산음료의 경우 1병에 270g 정도의 설탕이 들어있기 때문인데요, 이 양은 하루권장 설탕 섭취량의 10배에 가까운 수치입니다. 이렇게 많은 양의 설탕을 매일 먹게 되니 점점 체지방은 늘어나게 된다는 것이죠.


그래서 탄산음료를 끊는 것만으로도 체중은 빠르게 줄어들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 탄산의 설탕이 문제면 다이어트 콜라나 제로칼로리 탄산은 괜찮을까?


많은 분들이 설탕이 문제면 비슷한 단맛을 내는 다른 제로 탄산음료를 마시면 되지 않을까 이야기하는데요. 인공감미료도 그렇게 좋은 대안이 아니라고 합니다. 인공감미료도 체중증가의 원인으로 이야기되고 있기 때문이죠.


먹을 때 단맛을 느끼지만 우리몸에 당분이 들어오지 않아서 더 많은 양의 음식을 먹게 되거나 식욕이 더욱 커지게 될 수 있으며 더욱 더 제대로 된 단맛의 강증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콜라나 사이다 환타를 대체하기 위해서 다른 음료를 찾기보다는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인 물로 갈증이 잘 해소가 되지 않는다면 탄산수에 레몬을 넣어 설탕이 들어있지 않은 상큼한 물을 만들어 먹어도 좋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방법으로 보다 만족스러운 수분섭취를 한다면 과도한 탄산음료로 인한 여러가지 증상들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체중이 천천히 줄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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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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