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에는 따뜻한 굴 따로국밥 굴전이 최고

추운 겨울에는 따뜻한 굴 따로국밥 굴전이 최고

굴 따로국밥이라는 메뉴가 존재하는 식당들이 몇 곳이 있습니다.

말그대로 굴국밥을 밥과 국을 따로내는 곳입니다만 그 곳중에는 밥과 함께 비벼먹을 수 있는 야채와 고추장 기타등등을 함께 내어주는 곳들이 존재합니다. 오늘은 그 곳을 다녀온 기념으로 글을 작성해볼까합니다.

■ 몸에좋은 굴이 듬쁙 들어가있는 굴전과 굴국밥

겨울철에 많은 분들이 찾는 곳중 하나가 국밥집이 아닐까합니다. 그리고 국밥에 조금 식상해졌거나 다른 메뉴를 찾는 분들중에 일부는 이 굴국밥을 찾겠지요.

굴은 특히나 바다의 밀크라고 불리울 정도로 좋은 음식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만, 겨울철에 많이 이음식을 드시는 이유는 술병으로 인한 속달래기 해장국용으로도 많이 찾고 있습니다. 굴에는 간기능을 회복시키는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 그리고 여성의 빈형을 예방하고, 부족한 철분을 보충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굴전 역시 많은 분들이 찾는 메뉴가 아닐까 하네요.>

■ 이것이 바로 굴 따로국밥입니다.

위에서 설명한대로 비벼먹을 수 있는 것들과 밥 그리고 굴국이 함께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굴국밥과 굴비빔밥을 함께 먹기위해서 주문하기도 하고, 여러가지 자신만의 레시프로 먹기위해서 주문을 하기도 하는 메뉴입니다.

밥을 넣고 야무지게 비빈다음에 굴국에서 굴을 꺼내서 넣고 마무리로 한번더 비벼준 뒤에 먹는 분들이 많고, 아니면 반을 국에 넣고 반을 비벼서 반반으로 먹는 분들이 많습니다.

▶ 저의 레시피는...

굴국에 다진 청양고추를 반스픈을 넣고 밥을 반정도 말고, 반을 비벼서 그 위에 굴을 넣고 다시 비벼서 먹는 스타일입니다. 위에 사진에 보이는대로 고렇게 먹고 있네요.

요즘은 굴철이라고도 합니다.

굴들이 상태가 정말 좋고 살이 무척 많이 올라와있는게 눈에 확 보이네요.

그래서 겨울철만되면 이 굴국밥이 그렇게도 생각이 나는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