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을 극복하는 방법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것은 생각보다 큰 충격입니다.

어제까지 할 수 있었던 일들을 이제는 할 수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세상이 끝나는 것 같기도 하고 앞으로 혼자서 뭘 할 수 있을지 걱정을 하기도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이런 것들도 하나의 사건으로 기억이 남겠지만 그 시간까지 발생하는 이별의 고통은 매우 견디기가 힘들죠.


그래서 오늘은 이런 통증을 빠르게 극복하는 요령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1. 차단하기

sns와 같은 것들을 차단해야 합니다. 가능한 얼굴이나 행동 모습이 보이지 않게 차단을 하고 치우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 것이 보다 쉬워지기 때문이죠.


가능한 만남을 가지지 않게 하고 상대방을 최대한 마주치지 않게 여러가지들을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임과 같은 것을 같이 나갔다면 그 사람과 마주칠 가능성이 높은 자리를 나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 친구에게 헤어졌으니 가능하면 그 사람 이야기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요청하는 것도 좋습니다. 가능한 만남이 발생하지 않게 그리고 이야기가 들리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치우기

상대방과 연관된 물건을 빠르게 치우는 것이 좋습니다.

버리기가 힘들다면 큰 박스에 모드 담아서 보이지 않는 곳에 치워두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사소한 물건들도 눈에 보이게 되면 계속 연상되기 때문에 빠르게 치우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돌려줘야하는 물건이라면 빠르게 돌려주는 것이 좋으며 돌려받아야하는 것은 빠르게 돌려받는 것이 좋습니다.


※ 주위를 보면 이상하게 화해를 시키려고 노력하거나 둘의 사이를 다시 붙이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이럴 때에는 이야기하지 말아달라고 요구하고 그 것이 지켜지지 않으면 당분간 차단하거나 만남을 거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나만의 시간을 보내기


많은 사람들에게 어떻게 이별을 극복했냐고 불어보면 거의 대부분의 사람이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더라."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최대한 접점을 줄이고 보이지 않게 되면 이런 마음의 변화도 빠르게 진행될 수 있어서 후유증이 발생하는 것을 줄일 수 있다고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혼자서도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확인하게 된다면 2명이 아닐 때 발생하는 허전함이 많이 줄어들 수 있다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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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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