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에 걸렸을 때 목욕을 하는 방법

 

 

감기에 걸렸을 때 목욕을 하는 것이 좋다, 목욕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런 의견들이 많습니다.

특히 많은 분들은 반신욕을 하듯 욕조에 물을 받고 그 안에 앉아서 뜨거운 물 속에서 땀을 흘리게 되면 개운해지면서 몸 상태도 더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실제로는 "감기에 걸렸을 때에는 목욕"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을 수 있으며, 목욕을 할 때에 주의할 것들이 반드시 지켜야한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감기가 더 나빠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 감기에 걸렸을 때 목욕을 하면...

 

감기에 걸리지 않았더라도 목욕을 하고나면 온몸이 으스슬 추워서 떨림을 경험을 하거나 콧물이 흐르거나 하는 증상을 하게 됩니다. 특히 추워진 겨울에는 이런 증상들이 더욱 더 심할 수 있습니다.

 

이는 목욕을 할 때의 온도와 실내의 온도가 많이 차이가 나면서 목욕 후에 한기를 많이 느끼게 되면서 이런 증상들이 발생을 하게 됩니다. 몸이 떨릴정도로 추위를 느끼거나 콧물이 흐르거나 하는 증상들 말입니다. 그래서 겨울에 감기에 걸렸을 때에 목욕을 할 때에는 '이 것'을 신경쓰고 할 필요가 있습니다.

 

 

바로 "실내 온도"를 높이는 것.

목욕 후의 온도차이로 몸이 추위를 크게 느끼지 않고 따뜻하다고 느낄 수 있게 실내의 온도를 높여 놓는 것이 감기에 걸린 사람이 목욕을 할 때 필요한 일이라고 합니다

 

실내의 온도를 높여서 목욕을 할 때와의 온도차이가 크지 않게 된다면 목욕 후에 한기나 추위를 느끼지 않게 되면서 몸의 부담이 적어지기 때문에 이 부분들을 신경을 쓸 필요가 있습니다.

 

 

목욕을 오랜시간 했다면 "수분섭취"를 해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목욕을 하면서 땀이 나고 노폐물이 배출이 되면서 신체는 수분이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목욕을 한 뒤에는 적당히 물을 마시거나 이온음료와 같이 수분을 보충할 수 있는 음료를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신체의 수분이 부족해지게 되면 두통이 생기기도 하고 컨디션이 나빠질 수 있는 만큼 목욕을 한 뒤에는 물을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반신욕을 하는 상황이라면 반신욕을 하기 전이나 후에 물을 꼭 마셔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심한 감기로 몸의 컨디션이 안좋다면 목욕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목욕을 하는 것은 생각보다 높은 피로감을 유발하기도 하고 바닥의 미끄러움 등에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닐 수 있기 때문인데요,

 

특히 심한 감기에 걸렸을 때 약을 먹은 뒤에 목욕을 하게 되면 졸음이나 컨디션 저하로 인해서 사고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하니 심한 감기에 걸렸을 때에는 젖은 수건으로 몸을 닦고 옷을 갈아입으면서 흘린 땀으로 인해서 몸이 찝찝해지고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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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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