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을 시작한 직장인.

이분들에게 정말 많은 추천이 되는 상품이 바로 연금이나 저축을 위한 보험이라고 이야기하는 상품들입니다.

 

이 상품들은 목적을 알고 가입을 하는 경우에는 정말 내게 좋은, 필요한 상품일 수 있지만 잘 모르고 가입을 하게 되면 큰 후회와 경제적인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는 만큼 가입전에 이 상품이 어떤지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 상품을 권유받거나 혹은 고민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쉽고 핵심만 정리해서 이야기해볼가 합니다.

 

 

◈ 저축성 보험

 

 

내가 낸 월납입료를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보면 이 상품의 본질을 더욱 더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런 저축성 상품들의 경우 내가 낸 금액을 크게 3가지로 나뉘어서 사용을 하게 됩니다.

 

1. 내가 낸 금액을 모으거나 투자를 하는 등의 과정으로 진행하게 되는 "적립금."

2. 병원비나 진단비 혹은 사방보상 같은 위험을 대비하는데 사용하는 "위험보험료"

3. 적립금을 관리를 하고 투자를 하는데 사용이 되는 "사업비"

 

로 구분이 되어서 활용이 됩니다.

이 중에서 사업비가 뭔지 궁금하실텐데요, 내가 낸 저축을 펀드나 투자 등으로 진행을 할 때 드는 비용입니다. 이 비용은 상품별로 다르지만 이 금액은 없어지는 비용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사업비 왜 알아야 할까?"

 

사업비는 회사가 운영에 필요한 경비입니다.

경비라는 이야기는 내가 낸 자금을 투자하고 관리를 하는데 드는 인건비라고도 볼 수 있는데요, 이 비용은 상품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비용이 높아지게 되면 내가 저축을 하려고 하는 금액이나 위험에 대한 보상에 대한 금액이 낮아지게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10만원을 내는 경우 적립을 6만 위험을 2만 사업비를 2만으로 하는경우

 

내가 생각할 때는 10만원을 저축했다고 생각을 하지만 실제로 저축이나 투자등으로 사용되는 것은 6만원이게 된다는 것이죠. 그래서 이런 저축 연금 상품을 가입을 할 때에는 사업비 등을 반드시 알아야만 합니다.

 

※ 실제로 해지환급금을 보면 내가 낸 금액이랑 다른데 왜 그렇지?

라고 생각을 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그 이유가 사업비 위험보장으로 금액이 빠지기 때문입니다. 적립된 6만원을 생각하고 계산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축이라는 이름을 쓰지만 은행권과 전혀 다른 상품입니다."

 

이 상품들은 중도에 인출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중도에 해지를 하는 경우 원금의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략 10년 이상의 장기적으로 납부하지 않는다면 손해를 볼 가능성이 높으니 10년 이상 20년 이상 유지가 가능하거나 유지할 생각인 분들이 보장내용을 살펴보고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요>   

은행은 중도에 해지를 한다고 돈을 적게 받는 일이 없고 중도에 인출을 한다고 해서 못한다고 하지않지만 이런 보험사 등에서 파는 저축이 붙은 것들은 대부분 저축이라는 이름만 붙을 뿐 은행에 돈을 보관하는 것과 전혀 다른 것이라는 것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위험보장(병원비/치료비등 대비) + 저축을 하고 싶다면 실비를 가입을 하고 은행에서 저축상품을 가입을 하는 것이 가장 베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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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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