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온화한 사람도 감량중에는 신경이 날카롭죠.
말하는 어투도 공격적인 어투인 경우가 많고 단어를 선택하는 것도 자극적인 분들도 많습니다. 이렇게 되는 현상은 다이어트를 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경험하는 혹은 진행중인 일이라고 합니다.
왜 이렇게 화를 내고 짜증을 내는 걸까요?
억누르는 행동은 스스로를 공격적이게 한다.
감량을 하면서 음식을 조절하거나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게 되고 이 것이 지속이 되게 되면 그 사람의 스트레스 수치는 매우 높아지게 됩니다. 예민해진 상태에서 주변의 자극에 공격적인 반응을 보이게 되고 평소에는 넘어갈 일들도 넘어가지 못하고 짜증이나 화를 내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고 합니다.
다이어트 스트레스가 누적이 되면 될 수록 이런 예민함과 짜증은 더욱 더 커지게 되고 공격적인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 이런 공격성은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 뿐만 아니라 담배를 끊는 금연을 하는 분들에게도 나타나는데요, 담배를 끊는 상황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로 인해서 공격적이게 되고 예민해지게 된다고 하네요.
주변에서 하는 말에 "버럭" 화를 내는 다이어터.
이런 거 먹어도 되냐는 물음에 과격한 행동을 하고 심한 말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죠.
스스로를 억누르고 있는 사황에서 다른 사람이 그 것을 손가락으로 툭 하고 더 누른 상태가 되면서 폭발했기 때문일 수 있다고 합니다. 억누르는 만큼 주변이 간섭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보태는 행동을 하게 되면 더욱 더 민감하게 받아들이게 되기 때문입니다.
공부하는 사람에게 공부좀 해라.
청소하려는데 청소 좀 해라.
는 이야기에 일반적인 사람들은 이런 스트레스에도 속으로 그만 좀 하지라고 넘어가지만 이미 스트레스가 한계까지 차 있는 사람들은 이런 누름이 자극이 되면서 몇배로 반발해서 공격적인 행동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 옆에서 간섭이나 조언이 불필요하고 도움이 안된다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인데요,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을 더 억누르는 행동들은 반발심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폭발로 감량을 실패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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