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외식을 하고 배달음식을 먹으면 갑자기 몸이 무거워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정말 하루나 이틀만에 체중이 늘어날가 하고 체중을 봤더니 3kg이 증가. 이 수치를 보면서 많은 분들이 놀라게 되는데요,

 

왜 이렇게 갑자기 체중이 확 늘어나 버린 걸까? 이게 정말 내가 살이 찐 것이 맞는 것일까? 라면서 왜 살이 쪘는지를 체크도 해보고 왜 이런건가 생각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근데 이렇게 외식 배달음식으로 하루나 이틀을 먹게 되면 누구나 이렇게 체중이 늘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체내의 수분이 늘어나서 생긴 일"

라면을 먹으면 이상하게 물이 많이 당기죠.

그리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 퉁퉁 몸이 부운상태로 일어나게 됩니다. 이는 과도한 염분섭취로 인해서 채내의 수분이 배출되지 못하고 체내에 쌓여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침이 되면 몸이 통통하게 부어있게 되는 것이죠.

 

외식도 이와 비슷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배달음식이나 외식은 간이 강한편이죠, 짠맛이 강한편이라는 것이죠. 집에서 먹는 간보다 매우 강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짠맛과 단맛 그리고 매운맛이 집보다 강하게 들어가게 되는데, 이 음식을 많이 먹게 되면 몸의 수분의 양이 늘어나게 됩니다.

 

 

"염분이 수분을 가두기 때문에 몸도 붓고 체중도 늘어나고"

 

배달음식이나 외식의 음식은 나트륨의 함량이 매우 높습니다.

짬뽕의 경우에는 나트륨이 4000mg 정도 된다고 하며 이 외의 다야한 외식메뉴들은 엄청난 양의 나트륨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국물요리의 경우 나트륨의 함량이 매우 높은 편이죠.

 

이 짠음식을 먹게 되면 우리몸은 물을 많이 섭취하게 됩니다. 그리고 염분으로 인해서 그 수분을 가두게 되면서 체중이 일시적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전날 짬뽕을 먹고 물을 많이 마시고 잤더니 아침에 2kg이 쪘다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인데요, 많은 양의 나트륨이 수분을 많이 마시게 하고 배출을 억제하게 되는 만큼 마신 수분의 양이나 국물만큼 체중이 늘어나게 됩니다.

 

 

 

"빠르게 빼는 방법은 토마토?"

칼륨의 함량이 높은 토마토를 먹으면 칼륨의 나트륨 배출 효과로 인해서 신체의 수분을 빠르게 배출할 수 있습니다. 토마토가 없다면 바나나 바나나도 없다면 우유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토마토, 바나나, 우유 등 칼륨의 함량이 높은 음식을 먹게 되면 나트륨의 배출이 되고 이 때문에 신체의 수분의 양이 줄어들게 되면서 몸의 붓기가 줄어들게 되면서 이전의 체중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예전에 라면먹고 잘 때 아침에 붓지않기 위해서 라면에 우유를 부어서 먹는 것이 잠시 유행하기도 했는데요, 너무 짠 음식을 먹어서 몸이 부었을 때에는 이런 칼륨의 함량이 높은 음식으로 붓기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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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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