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만 불어도 눈물이 나는 안구건조증은 유산소 운동이 효과적

 

찬바람이 불거나 가벼운 자극에도 눈이 시려서 눈물이 나는 분들 많죠.

왜 이러나 싶지만 이 것은 안구건조증으로 인해서 안구가 건조해지면서 눈을 제대로 보호하지 못해서 건조한 바람에도 쉽게 자극이 되어서 눈물이 흐르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현상은 10대와 같은 젊은 세대에도 많이 보이기도 하는데요, 아무래도 스마트폰이나 PC로 인해서 안구건조증이 빠르게 찾아오기 때문이 아닐가 합니다.

 

 

이런 현상이 생긴다면 병원을 찾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입니다.

현재 눈의 상태를 파악을 하는 것이 증상을 줄이거나 눈의 건강을 향상하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정확한 검사를 통해서 치료 방법을 선택을 하고 필요하다면 인공눈물 등을 처방 받게되면 안구가 건조해지면서 발생하는 여러가지 문제들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평소에 안구가 건조해지게 되는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안구가 건조해지는 것은 잘못된 생활습관이 그 원인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스마트폰을 오래 보고 있는 것인데요, 그 중에서도 게임과 같은 것을 장시간 하게 되면 안구가 쉽게 건조하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작은 화면을 집중해서 보게 되면 눈의 깜빡임이 현저하게 줄어들게 되는데, 그 중에서도 게임을 하게 되면 그 게임 시간동안 더 강한 집중을 하게 되면서 안구가 쉽게 건조하게 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그런지 모바일 게임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안구가 쓰리거나 아프다는 증상을 많이 호소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될 수 있으면 PC나 TV등을 이용해서 게임을 하는 것이 좋으며 게임을 하는 중간중간에 안구운동을 하거나 눈을 의식적으로 깜빡이면서 안구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을 필요가 있습니다.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도 이런 안구건조증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유산수 운동을 꾸준하게 하게 되면 눈물의 양이나 질이 향상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을 만큼 안구건조증에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안구건조증이 있는 분들은 매일 매일 꾸준하게 30분씩 유산소 운동을 하게 되면 눈물의 질의 향상으로 인해서 안구건조증이 많이 좋아질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충분한 유산소 운동은 눈물의 질을 높일 뿐만 아니라 신체의 건강과 대사를 좋게 만들수 있는 만큼 꾸준하게 지속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구 운동을 꾸준하게 해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요즘에 모바일 기기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은 안구건조증 외에도 가성근시와 같은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오랜시간 가까운 곳을 보게 되면서 눈의 수정체를 조절하는 근육이 긴장되어서 제대로 잘 돌아가지 않는 증상을 가성근시라고 하는데요,

 

안구 운동을 꾸준하게 하게 되면 이런 가성근시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으며 안구의 건강을 유지하는데에도 효과적입니다 .

 

<가성근시>

게임등을 오래하다보면 가까운건 잘보이는데 먼곳이 흐리게 보일 때가 있습니다. 이는 가까운 물체를 오래 보게 되면서 수정체를 조절하는 근육이 긴장된 상태가 유지되면서 초점이 일시적으로 잘 맞지 않게 되는 가성근시 현상입니다. 이런 증상은 눈의 피로감을 풀어주고 가까곳과 먼 곳을 번갈아 보는 스트레칭을 통해서 좋아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