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형 당뇨의 발병은 유전과 생활습관이 가장 큰 요인이라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유전적인 부분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도 하는데요, 아무래도 부모의 식습관이나 생활습관들을 자녀가 그대로 물려받는 경우가 많아서 생물학적인 유전과 행동이 자녀에게 전해지기 때문에 자녀도 당뇨에 걸릴 가능성은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부모가 당뇨병 있는 경우에도 자녀가 당뇨에 걸리지 않을 가능성은 낮지 않다고 합니다.
당뇨는 여러가지 요인으로 발병하죠.
그 중에서 생활습관이 큰 요인이며 현재의 건강상태나 체중 등으로 인해서 인해서 인슐린 저항성이 커져서 당뇨가 발생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서 부모가 이런 생활습관과 식습관이나 체중 등의 문제로 인해서 당뇨가 발생한 상황이라면 자녀가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고 체중을 관리하는 상황이라면 당뇨에 걸리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죠. 이런 경우는 유전적인 영향으로 인해서 당뇨가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습관 등으로 인해서 당뇨가 발생하는 만큼 부모의 잘못된 식습관을 자녀가 배우고 따라하지 않는 다면 부모의 당뇨를 자녀가 물려 받지 않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당뇨는 많은 분들이 잘먹어서 생기는 질병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단음식을 많이 먹으면 발생한다고 생각을 하기도 하는데요. 꼭 그런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달달한 음식이 아니더라도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사람도 당뇨에 걸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가공된 탄수화물이 바로 그런 것들인데요. 쌀밥과 같은 음식들은 단맛이 적지만 이런 음식을 과다하게 많이 먹게 되면 혈당이 급격하게 높아질 수 있으며 당뇨의 위험이 높아지게 될 수 있습니다.
의외로 당뇨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많이 발병한다는 의견도 있는데요, 그 이유는 가난한 곳에 사는 사람들이 단 음식을 통해서나 가공된 음료나 젤리와 같은 제품을 통해서 과일을 접하게 되는 빈도수가 더 높기 때문에 당의 섭취량으 높고 과일의 좋은 영양성분을 섭치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비만과 당뇨의 위험이 높아지게 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가난한 사람일수록 인스턴트 음식을 많이 섭취하게 되는 만큼 비만의 위험이 높고, 비만이 당뇨를 유발하는 만큼 당뇨병이 발생하는 사람의 비율이 높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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