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따갑고 뻑뻑하고 눈물이 날땐 안조건조증 의심




안구건조증은 안구에 눈물이 부족해지거나, 눈깜박임등이 줄어들던지 건조한 공기로 인해서 눈물이 지나치게 증발해서 발생하게되는 질환입니다. 눈을 부드럽게 해야하는 안구의 윤활제와 같은 역활을 하는 눈물이 증발되기때문에 눈이 뻑뻑한 느낌을 가지거나, 그 뻑뻑한 눈깜박임으로 인해 안구표면이 손상되어서 따가움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눈이 자주 시리고, 눈에 뭔가 들어온 거 같은 느낌을 받거나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일반적인 생활에 안구건조증의 증상을 보이지 않지만, 특정한 상황에 눈이빡빡하거나 아픈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활용으로 인한 안구 건조증의 피해인데,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할때는 눈깜박임이 심하게 줄어들기때문에 안구가 건조해지고, 이로 인해서 이러한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스마트폰의 작은 액정으로 게임이나 영화를 볼때 눈 깜박임이 심저하게 줄어드는 것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 10분이상 스마트폰 사용시 10분가량 눈을 쉬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 안구건조증인지 자가확인을 해볼까요?


- 날이 좋은날 햇빛에 눈이 많이 부시다.

- 가끔 눈안의 이물감이 느껴진다.

- 눈이 뻑뻑하거나 아프다.

- 시력감소를 느낀다.

- 바람이 불면 눈물이나고 시리다


등 이런 증상이 있다면 한번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적으로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가까운 안과를 방문해서 상태를 확인하고, 치료를 받는 것이 눈 건강을 위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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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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