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야단칠때 해선 안되는 행동





아이들은 말을 잘 알아듣고 이해하는 것이 힘듭니다. 

그래서 적지 않은 분들이 아이들에게 야단을 쳐야할때 화를 내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성인이라면 이야기를 해서 알아듣게되는 것이 아이들은 "왜 그렇게 해야하냐?"고 되묻기도 하고, 왜 해선 안되는지에 대해서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해선 안되는 행동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이들에게 야단칠때 해선 안되는 행동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아이들에게 감정적으로 행동하지 마세요.

야단을 치다보면 현재의 상황이 답답해서 점점 언성이 높아지고 이야기하는 강도도 높아지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진행되다보면 야단을 치던것이 다른 예전의 일도 꺼내면서 아이들에게 풀게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렇나 행동은 아이들에게 공포심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그러니 화가나더라도 참고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아이에게 같은 톤으로 이야기를 해야합니다.



▣ 훈육은 필요하지만 폭력은 필요없는 행동입니다.

아이들은 때려야 말을 잘 듣는다. 라고 하지만 이는 잘못된 인식입니다. 공포, 폭력, 두려움등으로 인해서 그 행동을 하지않는 것일뿐 왜 해선 안되는지 그 이유를 알고 행동하는 것은 아니죠. 이러한 행동이 반복되게되면 아이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 부모님에게는 심한 죄책감이 남을 수 있습니다.


폭력으로 자녀를 키우게 되면 자녀도 아이를 낳았을때 폭력으로 육아를 진행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하니 이러한 행동은 정마 피해야 겠죠.





▣ 비교하면서 이야기하지 마세요.

성인들도 타인과 비교당하면 기분이 상합니다. 그리고 뭔가 알 수 없는 복잡한 기분이 들게되죠. 아이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타인과 비교하면서 가르치게 되면 아이들은 더 엇나갈 수 있습니다.


특히 형,누나, 동생을 비교하게된다면, 형과 누나는 비교할때 이야기하는 말때문에 상처받고, 비교당하는 아이는 비교당해서 상처받기도 합니다. 또 비교하는 대상에 대해서 미운마음이 발생할 수 있으니 우애에도 정말 좋지 않다고 합니다.







◆ 아이들에게 야단을 칠때는 이렇게 하세요.


- 왜 그렇게 해선 안되는지 아이들에게 이해를 시켜본다.

- 아이들이 그러한 상황이 생겼을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준다.

- 아이들에게 야단을 칠때는 톤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 잘못한 즉시 혼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가능하면 단 둘이 있을때 혼내는 것이 좋습니다.

- 아이의 잘못을 떠벌리고 다니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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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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