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조용해도 불안하면 적당한 소음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도서관, 독서실의 조용함이 좋은 분들이 있습니다.

조용한 시간에서 집중이 잘되고 무언가를 하는데 의욕이 높아지고, 주위의 방해를 받지않는 것이 좋은 분들이 있습니다. 반면에 너무 조용하게 되면 불안하고, 내가 하는 행동들이 소음을 만들어서 주위를 불편하게 할까하는 걱정과 혹은 너무 조용한 장소에서의 적막감이 불안감으로 다가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조용한 상황에서의 듣기싫고 신경을 자극하는 소음이 들리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럴때는 오히려 듣기에 불편하지 않은 소움이 우리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백색소음"

혹시 카페나 조금 소란스러운 장소에서 공부가 더 잘되거나 집중이 잘된다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신적 있을겁니다. 여러가지 작게 떠드는 소리, 커피를 만드는 소리, 사람들의 작은 발소리 등등 우리 귀에 익숙해진 소음으로 인해서 조용한 적막감을 사라지게 하거나, 주위에 듣기싫은 소음을 덮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실제로 이러한 것을 이용한 사운드들이 존재하는데요.


- 자연의 소리

- 비오는 소리

- 카페에 소음


등등 이러한 사운드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이트나 앱등이 있어 이를 이용하는 분들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이러한 백색소음에 대한 연구결과와 여러가지 실험들이 현재에도 활발하게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이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효과를 내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사람에 따라서 마음을 안정시켜주고 주위의 소음을 덮어주는 소리의 종류가 다를 수 있기때문이고, 이러한 백색소음보다는 조용함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기때문입니다.


내가 카페등의 소리가 있을때나, 비오는 소리에 마음이 안정된다면 이러한 사운드를 찾아서 마음의 안정이 필요하거나 집중을 해야하는 순간에 이용하는 것은 분명 도움이 됩니다.




- 비오는 소리는 사람을 깊게 수면을 취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고하는데요.

주변의 소음이 빗소리에 묻혀 자극적인 소음을 없애고, 자연스러운 빗소리가 안정감을 주기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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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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