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빠진 사람의 심리 마음의 변화
사랑에 빠지고 눈에 콩깍지가 씌이게 되면 정말 평소에 볼 수 없는 행동을 하기도 하죠.
어설픈 행동을 하기도 하고, 뭘 잘못먹었는지 과검해지기도 하고, 아니면 엄청나게 소심해지기도 하죠. 매일 결단을 내렸다가 취소하기도 하고, 행동 이후에 후회를 하기도 합니다.
사람은 누군가를 정말 심각하게 좋아하게 되면 이처럼 행동과 생각이 변화가 되게 됩니다. 어떠한 변화가 있을지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 바보가 되어버린다.
누군가를 좋아하게되고, 사랑하게 되면 집중력이 크게 떨어진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을 자주보거나 상대방을 생각하거나 하는등 상대방과의 관계에 대한 일이 자꾸 자꾸 생각나고 반복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실수를 하게 되기도 하고, 집중력이 떨어져서 하지 않았던 실수를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남들이 보면 느린느릿해 보이기도 하고 실수하는 모습을 보여 바보처럼 보여지기도 하죠.
■ 나는야 질투의 화신.
여자때문에 친한 친구와 멀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상대에 대한 나쁜말을 듣게 되면 그게 맞는 말이라도 분노가 생기고 친구에게 저대감을 가지게 됩니다. 또 그 사람을 좋아하거나 혹은 그사람이 잘해주는 사람에게도 적대감을 형성하게 됩니다.
그래서 연애초기에는 이성에 관한 트러블이 조금은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 아픈것도 잘 모른다.
사랑하는 사람과 있으면 아픔도 잘 모를 수 있다고 합니다. 사랑한느 사람과 있게되면 진통제의 목표가 되는 뇌의 일부분이 사랑이란 감저에 영향을 받기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사랑을 하고 있을때에는 아파도 아픈 것을 잘 모르게 된다고 하죠. 사랑에는 어느정도의 진통효과도 있는 듯 합니다.
■ 집착 강박
없던 집착이 생기고 강박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연애 초기나 짝사랑에 빠지게 되면 강박신경과 구분하기 힘든 작용이 발생해서 계속 생각을 하고, 집착을 하게 되기도 하고 정상적이지 않은 모습을 보이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실수를 많이하기도 하고 상대방과 자신에게 상처를 주는 행동과 의심을 하기도 합니다.
누군가에게 빠져 사랑을 하게되면 평소와는 다른 전혀 다른 내가 된다고 할만큼 많은 변화가 발생하게 됩니다. 작은 일로 쉽게 행복에 빠지기도 하고, 작은 일로 쉽게 불안해 하기도 합니다. 힘이 넘쳤다가 갑자기 무기력해지기도 하죠.
사랑에 빠진 사람의 뇌는 정말 뒤죽박죽이라는 말이 맞는 것처럼 정말 다양한 변화를 만들어내게 되는데요. 이러한 변화는 사랑을 처음 해본 사람일 수록 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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