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몸에 좋지않고 살찌게 만드는 저지방 무지방 음식

생각보다 몸에 좋지않고 살찌게 만드는 저지방 무지방 음식

무지방, 저지방, 과일 등등 여러가지가 붙은 음식들은 보다 체중관리에 유리하고 몸에 좋은 것처럼 인식이 되곤하는데요, 이러한 음식들 중에서 실제로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저지방, 무지방이지만 칼로리가 높아서 체중이 중가하는데 영향을 주는 경우도 있으며, 과일쥬스나 비타민 주스등 과일의 성분은 거의 없고 당분이 높아서 오히려 건강을 해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가 대표적으로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저지방과 과일쥬스 등의 제품에 대해서 이야기를 진행해볼까 합니다.

■ 저지방 아이스크림

저지방 아이스크림의 경우 지방의 함량이 낮아서 칼로리가 낮다고 생각하게 되는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다고 하네요. 때로는 저지방의 아이스크림이 일반 아이스크림보다 칼로리가 더 높은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또한 이런 저지방의 제품의 경우에는 맛의 만족도가 낮아서 더 많은 양을 먹게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 샐러드 저지방 드레싱

샐러드를 먹을때 많은 분들이 드레싱을 이용합니다. 체중감량이나 건강을 위해서 먹는 드레싱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무지방의 경우에도 설탕이나 여러가지 칼로리를 높히는 성분들이 들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좋은 지방은 꼭 섭취가 필요합니다. 가능하면 드레싱보다 올리브유나 식초 호두기름 등을 이용해서 샐러드를 만들어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저지방 간식

지방이 낮은 간식들의 경우 일부는 나트륨의 함량이 높은 경우가 있습니다. 소금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때문에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 한 저지방 쿠키라고 이야기하면 건강에 좋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더욱 많이 먹게될 수 있기도 하는데요. 가능하면 통곡물로 만들어진 쿠키를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과일주스

우리가 마시는 과일주스의 성분함량을 보게되면 과일성분이 많지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단맛을 내기위해서 당분의 함량은 생각보다 높다고 합니다. 이러한 과일주스는 건강을 위해서 먹는다고 생각하기보다는 맛을 위해서 먹는다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봐야합니다.

이런 주스를 많이 자주마시게 되면 오히려 몸에 좋지않으니 먹는양을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 비타민 워터 

비타민 워터를 많은 분들이 드시고 있습니다. 건강해지고 비타민을 많이 섭취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로 인해서 한때 많은 분들이 드시기도 했는데요, 이러한 제품에 일정량의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지만 또한 맛을 내기 위해서 여러가지 감미료를 사용했기때문에 칼로리가 높은 경우가 있습니다.

비타민 관련 음료의 경우에도 칼로리를 확인하고 드셔야합니다.

■ 발포비타민

발포비타민으로 비타민을 섭취하는 분들이 적지않습니다. 이런분들은 꼭 성분표를 확인하고 제품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왜냐면 발포비타민에는 어쩔 수 없이 나트륨이 들어가게되는데 이 함량이 엄청나기때문입니다. 

실제로 모 제품의 경우에는 1정의 나트륨 함량이 250mg 정도였다고 합니다. 하루 섭취나트륨의 12% 정도라고 합니다. 가능하면 나트륨이 낮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보다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